摘
摘下蒙面
摘下蒙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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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大治) 23년의 봄, 주인공 진집안(陈执安)은 꿈속에서 '백옥경(白玉京)'이라는 신비로운 공간을 세우고, 그 이름이 현문비(玄门碑)의 첫 번째 자리에 오르며 세상에 알려진다. 이 시기는 천하가 일곱 개의 나라로 분열되어 있으며, 그중 최강국인 대건(大乾)이 천하 통일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었다. 한편, 진집안이 속한 대우(大虞)는 부패한 문벌 세력으로 인해 쇠락하고 있었고, 한미한 가문의 늙은 선비가 위태로운 나라와 수많은 백성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천하에서 가장 젊은 조화경(造化境) 고수는 세상의 진
— (0)화수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