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한 도시 청년 양범(杨凡)은 어느 날부터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묘한 능력을 갖게 된다. 처음에는 사소한 예지몽 정도로 여겼지만, 꿈에서 본 천 미터 높이의 거대 나무나 6월에 내리는 눈과 같은 기이한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자신의 능력이 세상을 바꿀 만한 것임을 깨닫는다. 그는 이 능력을 이용해 남들이 모르는 정보와 기연을 독점하며 빠르게 성장한다.
어느 날, 양범은 꿈에서 아름다운 인어가 호수에 추락하는 것을 본다. 몇 년 후, 꿈은 현실이 되어 인어는 인간 여성으로 변하고, 그의 아이를 잉태한 채 나타나 그를 '구세주'라 칭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양범은 자신이 단순히 보물을 줍는 행운아를 넘어, 변화하는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될 운명임을 직감한다. 그는 '영아(灵鸦)'라는 비밀스러운 신분으로 활동하며, 꿈에서 얻은 지식과 보물을 바탕으로 초능력자, 변이 생물, 심지어 다른 문명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존재로 거듭난다. 이야기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인류 문명의 생존을 건 거대한 투쟁으로 확장된다.
개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이 현상과 함께 초자연적인 힘과 존재들이 등장하는 '영기 복苏(영기 회복)' 장르의 세계관을 가진다. 주인공 양범(杨凡)의 '꿈이 현실이 되는 능력'이 이야기의 핵심 설정이다. 이 능력은 단순한 예지를 넘어, 꿈속에서 얻은 아이템이나 능력이 현실에 구현되거나, 특정 사건의 발생을 촉발하는 등 현실 조작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작품 초반에는 현대 도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도시 판타지의 성격이 강하지만, 점차 '지보(至宝)'라는 법칙의 힘이 깃든 아이템과 '원초 세계(原初世界)'라는 다중 우주 설정이 등장하며 스케일이 커진다. 각 문명은 원초 세계에 진입할 때 고유한 지보를 얻게 되며, 이를 차지하기 위한 문명 간의 경쟁과 대립이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한다.
등장인물
양범 (杨凡)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꿈이 현실이 되는 능력을 각성한 후 인생이 180도 바뀐다. 이 능력을 통해 미래의 재난을 예지하고, 숨겨진 보물 '지보(至宝)'를 손에 넣으며 빠르게 강해진다. 신중하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능력을 철저히 숨기며 '영아(灵鸦)'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초기에는 개인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움직였지만, 점차 세계의 진실과 문명의 위기를 마주하며 인류를 지키는 구원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된다.
주요인물
인어공주 (美人鱼)
양범의 꿈을 통해 현실 세계에 나타난 존재다. 처음에는 인어의 모습이었으나, 시간이 지나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며 양범의 아이를 잉태한다. 그녀의 등장은 양범이 자신의 운명과 세계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그녀는 미지 문명의 일원으로,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핵심적인 인물이다.
세계관
이 소설의 세계관은 현대 지구를 기반으로 하지만, '원초 법칙(原初法则)'의 영향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며 점차 판타지 세계로 변모한다. 핵심 개념은 '지보(至宝)'로, 이는 각 문명이 탄생할 때 생성되는 법칙의 힘이 깃든 아이템이다. 지보를 획득한 자는 '존자(尊者)'라는 강력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으며, 문명의 지도자급 전력이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지구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명이 공존하는 '원초 세계(原初世界)'라는 다중 우주 개념이 등장한다. 각 문명은 생존과 번영을 위해 다른 문명과 경쟁하고 때로는 전쟁을 벌이며, 지구 역시 이러한 거대한 우주 질서에 편입된다. 또한, '요마 천재(妖魔天灾)'라 불리는 우주적 재앙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수많은 문명을 파멸시키는 등, 세계관은 매우 냉혹하고 생존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묘사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중국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에서 '고정 구독자 3만 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작품의 상업적 성공과 대중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독자들은 '꿈에서 보물을 줍는다'는 신선한 설정과 주인공이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강해지는 과정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인다. 초반의 도시 판타지에서 점차 스케일이 커져 문명 간의 대결로 확장되는 전개가 몰입감 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전형적인 먼치킨 성장 서사를 따르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에게는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재와 흥미로운 설정 덕분에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