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흑체질개국수행재폐토

招黑体质开局修行在废土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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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흑체질개국수행재폐토
    정체불명의 강력한 전자기파에 휩쓸려 정신을 잃은 주인공은 황무지 세계, 통칭 '폐토(废土)'에서 깨어난다. 그는 '곡간뢰(曲涧磊)'라는 이름의 고아 소년 몸에 빙의했으며, 이곳은 문명이 붕괴하고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혹독한 땅임을...
    원제
    招黑体质开局修行在废土
    작가
    陈风笑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22. 5. 26 ~
    원본
    플랫폼
    Qidian, Chuangshi, QQ Reading
    상태
    2482 연재중
    미디어믹스
    오디오 드라마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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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招黑体质开局修行在废土, 초흑체질개국수행재폐토 | 陈风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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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정체불명의 강력한 전자기파에 휩쓸려 정신을 잃은 주인공은 황무지 세계, 통칭 '폐토(废土)'에서 깨어난다. 그는 '곡간뢰(曲涧磊)'라는 이름의 고아 소년 몸에 빙의했으며, 이곳은 문명이 붕괴하고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혹독한 땅임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의도치 않게 온갖 문제를 끌어들이는 '초흑체질(招黑体质)'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생존 자체가 거대한 도전이다.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곡간뢰는 점차 이 세계가 단순한 황무지가 아니며, 유전자 기술, 고대의 수련법(修行) 등 미지의 힘과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의 명석한 두뇌와 신중한 성격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힘을 키워나간다. 특히 그는 자신이 앓고 있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인해 타인과의 공감 능력은 부족하지만, 논리적 사고와 위기 대처 능력은 탁월하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곡간뢰는 인공지능 '샤오후(小湖)', 강력한 능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존재 '유유(幽幽)' 등 중요한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폐토 곳곳을 누비며 자원을 확보하고, 적대적인 세력과 싸우며, 이 세계를 황폐하게 만든 재앙의 진실과 그 배후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점차 다가선다. 이 소설은 단순한 생존기를 넘어, 한 개인이 자신의 약점과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며 성장하고, 폐허가 된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장대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개요

    《초흑체질개국수행재폐토》는 중국의 유명 웹소설 작가 진풍소(陈风笑)가 집필한 SF 퓨전 소설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废土) 세계관에 동양적인 수련(修行)과 유전자 개조, 초능력 등 SF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선협이나 도시 장르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연재 플랫폼인 치디엔(起点)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작품의 제목인 '초흑체질'은 주인공이 끊임없이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특성을 의미하며, 이는 이야기 전개의 핵심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 주인공은 이 체질 때문에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지만, 동시에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계기를 얻는다. 작가는 사회성이 결여된 주인공이 비정한 세계에서 오직 자신의 지략과 힘으로 생존해 나가는 모습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장인물

    곡간뢰 (曲涧磊)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지구에서 폐토 세계로 차원이동했으며, 동명의 고아 소년의 몸에 들어갔다. 명석한 두뇌와 극도로 신중한 성격을 가졌으며, 아스퍼거 증후군 성향이 있어 감정 표현과 사회적 교류에 서툴다. '초흑체질' 때문에 본의 아니게 각종 사건에 휘말리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판단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간다. 생존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는 적에게는 가차 없는 모습을 보인다. 수련과 기술 습득에 재능이 있어 폐토 세계에서 빠르게 강자로 성장한다.

    주요인물

    샤오후 (小湖)

    곡간뢰가 얻게 된 인공지능(AI)이다. 방대한 데이터 분석, 해킹, 정보 수집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곡간뢰를 보조하는 핵심적인 파트너다. 처음에는 단순한 프로그램에 가까웠으나, 점차 자아를 가지며 곡간뢰와 유대감을 형성한다. 때로는 인간적인 감정을 흉내 내며 곡간뢰와 만담을 나누기도 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유유 (幽幽)

    정체가 베일에 싸인 강력한 존재다. 이야기 초반에 곡간뢰와 만나게 되며, 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막강한 전투 능력을 지녔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힘에 제약을 받고 있다. 곡간뢰와는 공생 관계에 가까우며, 그를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협력한다. 그녀의 정체와 과거는 작품의 핵심 미스터리 중 하나다.

    조연

    클레어 (克莱儿)

    폐토 세계에서 만난 여전사로, 냉병기 사용에 능숙하다. 호탕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곡간뢰와 함께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며 신뢰를 쌓는다.

    올드 잭 (老杰克)

    폐토 세계의 역사와 비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노인이다. 곡간뢰에게 중요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그의 여정에 도움을 주는 지혜로운 조력자 역할을 한다.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기존 문명이 멸망한 후의 '폐토'이다. 이곳은 자원이 극도로 부족하고 환경이 오염되었으며, 살아남은 인류는 각지에 흩어져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의 과학 기술은 대부분 유실되었으나, 일부 기계 장치나 유전자 기술 등은 파편적으로 남아있다. 또한, 방사능이나 오염 등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발생한 '변이인'이나 식인 습성을 지닌 '타락자' 같은 위험한 존재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이 세계의 독특한 점은 단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넘어 동양의 '수련(修行)'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물들은 내공을 쌓거나 특수한 호흡법을 통해 신체를 강화하고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낡은 과학 기술과 신비로운 수련 체계가 공존하는 것이 이 작품 세계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회는 화폐 경제가 붕괴하고 물물교환이 주를 이루며, 힘의 논리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무법지대에 가깝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치디엔의 '대신' 작가인 진풍소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연재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작가가 처음 도전하는 폐토 SF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치밀한 설정과 흡입력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회성이 결여된 주인공이 냉혹한 세계에서 이성적인 판단만으로 생존해 나가는 과정이 신선하다는 평가가 많다. '초흑체질'이라는 설정이 뻔한 위기 조장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작가는 이를 주인공의 성장과 세계관 확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개연성을 확보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이 지나치게 냉정하고 비정하여 감정 이입이 어렵다는 일부 비판도 존재한다. 또한, 이야기가 지구를 떠나 우주로 확장된 이후에는 초반의 팽팽했던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예측하기 힘든 스토리로 인해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