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지마교교주

拜见教主大人

(2017)

중생지마교교주
금수저 집안의 막내아들이자 사생아로 태어난 임엽. 사생아라는 출신때문에 가문의 이권같은 것에 미련을 버린 뒤, 물려받은 재산만으로 안온한 삶을 즐기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가문에 의해 암살당하고 만다. 권력에는 관심도 없던 자신을 거리낌...
원제
拜见教主大人
작가
봉칠월
국가
중국
장르
무협
연재기간
2017. 12. 8 ~ 2019. 9. 4
원본
플랫폼
문피아, 시리즈
상태
1390 완결
미디어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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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生之魔教教主,拜见教主大人,배현교주대인 | 封七月

줄거리

금수저 집안의 막내아들이자 사생아로 태어난 임엽.

사생아라는 출신때문에 가문의 이권같은 것에 미련을 버린 뒤, 물려받은 재산만으로 안온한 삶을 즐기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가문에 의해 암살당하고 만다. 권력에는 관심도 없던 자신을 거리낌 없이 암살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생을 마감하나 했으나.

눈을 다시 뜬 그는 자신이 평소 즐겨하던 게임인 '대강호' 속, 미처 공개되지 못한 세 번째 버전의 최종 보스인 마교 교주인 '초휴'로 환생한다.

무수한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무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 생은 이전 생과 같이 살지는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개요

중국의 무협 웹소설. 작가는 봉칠월(封七月). 원제는 '重生之魔教教主(중생지마교교주)'였으나 이후 '拜见教主大人(배현교주대인)'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으로 시스템 강호지존이 있으며, 후속작으로 통유대성이 있다.

등장인물

초휴(임엽)

웹소설 중생지마교교주의 주인공. 전생에는 임엽이었지만 초휴로 환생하여 작품이 시작된다.

임엽

임엽은 사실 혼외자식이긴 하지만 금수저로 태어나 남양 화인의 명문가인 임씨 가문의 일원으로 부유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사생아로 여러 형제 중 가장 어려 권력과는 거리가 있는 까닭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부잣집 도련님으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었다.

새로운 오락거리를 찾던 중, <대강호(大江湖)>라는 새로 개발된 게임에 매료되게 된다. 이 게임은 수많은 은원이 얽히고 방대한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다. 사건, 인물, 스토리 모두가 웅장하여 사용자들에게 현실감을 제공했고, 그 현실감은 임엽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대강호>의 세 번째 버전이 예고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홀로그램 게임 헬멧이 출시되었다. 임엽은 VR 헬멧을 신속히 구입하고 사용했는데, 갑작스럽게 폭발이 발생했다.

그런데 헬멧은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에 출시된 안전한 제품이었기에 폭발하거나 전기 감전을 일으킬 리가 없었다. 임엽을 죽이려 한 누군가의 소행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렇게 임엽은 의식을 잃고 무협게임 '대강호'에서 눈을 뜬다.

초휴 (楚休)

임엽은 흔들리는 마차 안에서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임엽이 환생하기 전의 초휴는 연나라 위군(魏郡) 통주부(州府: 현급 도시에 해당)의 초씨 가문에서 4아들 중 항렬로는 둘째였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시첩이며, 그를 낳다가 난산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가족 내에서 무시받았다.

초휴는 성격이 유약하고 업무 처리에 단호하지 못했다. 가문의 가주를 결정하는 경쟁에서, 초휴는 일찍이 첫째인 초개(楚開)를 지지했다. 그로 인해 셋째의 원망을 사고, 모함을 당해 벌을 받게 된다. 그로 인한 징계로, 그는 위군 남산에 위치한 초씨 가문의 광구에서 총관직을 맡게 된다. 명문가인 초씨 가문에서는 가문의 총관도 권력을 공유할 정도였지만, 그러나 남산 광구는 조금도 볼 만한 곳이 아니었으며, 그곳의 광부들은 초씨 가문이 저가에 샀던 악명 높은 죄수들이었기에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컸다.

그런 상황에서, 임엽이 초휴로 환생하게 되고, 마차 안에서 모든 기억을 회상하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대강호>의 세 번째 버전에서는 초휴가 사악한 세력의 우두머리인 곤륜마교 교주로 등장하는데, 가족들이 큰 비극에 휩싸인 후에 고통스러운 시기를 겪으며 인성이 크게 변해, 악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다. 천년 전에 전성기를 누렸던 곤륜마교를 재건하는 교주 초휴는 사대마존을 거느리고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기운을 풍기며 강호를 위협한다.

어떤 게임에서든지, 악의 세력의 지도자는 결국 패배한다. 초휴는 "전생에서도 나는 싸우지 않았고, 남의 것을 빼앗지도 않았지만 비참하게 죽었다. 그래서, 하늘이 내게 준 또 한 번의 기회에는, 이번 생에서는 먼저 싸우고 빼앗는 것이 낫겠다. 먼저 공격하여 적을 해치우는 것이, 놈들에게 약자로 여겨지는 것보다 백배는 나을 것이다."라며 이전의 생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새롭게 태어난 그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 암흑 세계와 살인에 가득찬 혈투를 걷게 된다. 그의 목표는 이전의 세계와 달리 자신을 지키고, 또한 자신의 세계를 지키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은 임엽이라는 캐릭터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성장과 전투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다. 그의 새로운 삶의 목표와 추구하는 바는 이 작품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이며, 이는 이후의 전개에서 계속해서 그려진다.

리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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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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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6
asdasdzxczxc
익명
익명
2024. 3. 30
시원시원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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