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천 년 전, 비승(飞升)을 눈앞에 둔 선인 방성(方城)은 자신의 도심(道心)에 오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결함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천 년 후의 '전자 게임'에서 기연을 찾을 것을 예견하고, 병해(兵解)를 통해 현대 사회로 환생한다. 환생 후 방성은 초기에는 법력을 잃지만, 수련을 통해 점차 회복하며 선인의 능력을 현대에 맞게 활용한다. 그는 게임 훈련 학원에 들어가지만,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다.
방성이 선술(仙術)을 활용하여 만든 게임들은 기존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플레이어들은 그의 게임 속에서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고 열광한다. 방성은 게임 제작 과정을 통해 오락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재미있다고 느낄 게임을 만들어 도심의 결함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비승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의 게임들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플레이어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개요
이 소설은 고대 선인이 현대 사회에 환생하여 게임을 만들며 비승을 추구하는 독특한 설정의 퓨전 판타지 소설이다. 주인공 방성은 강력한 선인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 문물 특히 '게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그는 게임의 재미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게임을 제작하며,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현대 사회의 게임 산업과 선협 세계의 수련 체계가 결합된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 제작 과정과 그로 인한 파급 효과, 그리고 주인공의 도심 수련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등장인물
방성 (方城)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천 년 전 비승 직전 도심의 결함을 발견하고 현대에 환생한 고대 선인이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으며, 환생 후에도 점차 법력을 회복하여 선인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비승을 위해 게임 제작에 뛰어든다. 자신의 선술을 게임 개발에 접목시켜 독창적인 게임들을 만들어낸다. 게임을 통해 오락의 본질을 깨닫고 도심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인물
심선생 (沈老师)
방성이 다니는 게임 훈련 학원의 선생님이다. 처음에는 방성을 평범한 학생으로 보지만, 그가 만든 독특한 게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방성의 재능을 인정하고 그에게 영향을 주는 인물이다.
황평 (黄平)
방성이 설립한 게임 스튜디오의 초기 멤버 중 한 명이다. 성실하고 유능하며, 방성의 게임 제작을 돕는 중요한 조력자이다.
공공 (共工)
방성의 게임 스튜디오 직원 중 한 명이다. 선인의 능력으로 영초(灵草)를 이용해 공장을 가동하는 등 비범한 능력을 보여준다.
왕효영 (王晓莹)
방성의 게임 스튜디오 직원이다. 업계 베테랑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콩콩 (空空)
대형 게임 회사 '천익(天翼)'의 제작자이다. 방성에게 상업적인 협력을 제안하지만, 방성의 게임 철학과 맞지 않아 거절당한다. 이후 방성 스튜디오와 경쟁 관계에 놓이기도 한다.
조연
정보 미상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현대 사회와 유사하지만, 선인이나 초자연적인 존재의 존재가 암시되거나 실제로 나타나는 평행 세계이다. 특히 게임 산업이 매우 발달해 있으며, AI 기술이 게임 개발에 활용되고 게임 대회가 활발하게 열리는 등 현실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 방성은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선인으로서의 능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게임을 만든다. 그의 게임은 단순한 코딩이나 디자인을 넘어, 선술을 통해 현실 세계의 특정 장소를 게임 공간으로 만들거나, 게임 내 아이템에 영초를 사용하는 등 초자연적인 요소가 가미된다. 이러한 요소들이 현대 게임 시스템과 결합되어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한다. 비승이라는 선협의 최종 목표가 현대 사회의 '게임 제작'이라는 행위와 연결되는 것이 이 세계관의 핵심 특징이다.
주요 사건
- 방성의 환생과 게임 학원 입학: 비승 직전 도심의 결함을 깨달은 방성이 현대에 환생하여 게임의 재미를 배우기 위해 게임 훈련 학원에 들어간다.
- 첫 게임 제작과 성공: 게임의 재미를 이해하지 못한 방성이 자신의 방식으로 만든 첫 게임이 예상치 못한 큰 인기를 얻는다.
- 게임 스튜디오 설립: 성공적인 게임 출시 이후, 방성은 자신의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직원을 고용하여 본격적으로 게임 개발에 나선다.
- 다양한 히트 게임 출시: 방성은 공포 게임, 연애 게임, 수묵화풍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술과 결합하여 출시하며 연이어 성공시킨다. 그의 게임들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과 영향을 준다.
- 대형 게임 회사와의 경쟁: 방성의 스튜디오는 대형 게임 회사인 천익 등과 경쟁하게 되며, 상업적인 압력과 도전에 직면한다.
- 도심의 완성 과정: 게임 제작과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통해 오락의 본질과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며 방성의 도심이 점차 완성되어 간다.
- 비승을 향한 여정: 도심이 완성됨에 따라 방성은 다시 비승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평가 및 반응
《승천을 위해, 나는 게임을 만들 수밖에 없었다》는 독창적인 소재와 유머러스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선협과 게임 제작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가 많다. 주인공이 게임의 재미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게임 속 요소들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설정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기점중문망에서 높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으며, 특히 '뇌동(脑洞)' 소설로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전개가 강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