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만: 킬러 퀸에서부터 시작

综漫:从杀手皇后开始

(2021)

읽기편집히스토리
종만: 킬러 퀸에서부터 시작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롤랑(罗兰)은 어느 날 갑자기 손에 나타난 '만령의 열쇠(万灵之钥)'라는 반지를 통해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1994년의 후유키시(冬木市), 제4차 성배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의 'Fate/Zer...
    원제
    综漫:从杀手皇后开始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21. 11. 22 ~ 2023. 3. 27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Q阅读
    상태
    652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Related
    종만:종살수황후개시 | 软软的肥啾
    FDBS 번역기 앱 다운로드

    줄거리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롤랑(罗兰)은 어느 날 갑자기 손에 나타난 '만령의 열쇠(万灵之钥)'라는 반지를 통해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1994년의 후유키시(冬木市), 제4차 성배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의 'Fate/Zero'의 세계이다. 롤랑은 평온한 삶을 원하지만, 성배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만령의 열쇠를 통해 다른 세계의 존재들을 '계령(契灵)'으로 삼아 그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첫 번째로 얻은 능력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 '킬러 퀸(杀手皇后)'이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롤랑은 자신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자들을 제거하며 생존을 도모한다. 그는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卫宫切嗣), 코토미네 키레이(言峰绮礼) 등 원작의 강력한 인물들과 마주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배전쟁에 개입한다. 그의 목표는 성배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일상을 방해하는 모든 위협을 제거하고 평온을 되찾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힘을 점차 강화하고, 여러 세계를 넘나들며 더욱 강력한 계령들을 흡수해 나간다.

    소설은 'Fate/Zero'를 시작으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공의 경계', '마법사의 밤', '창은의 프래그먼츠',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동방 프로젝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월희'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세계로 무대를 옮겨간다. 각 세계에서 롤랑은 원작의 인물들과 얽히고 새로운 적들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존재와 힘의 의미를 찾아가는 거대한 여정을 계속하게 된다. 그의 여정은 단순히 힘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여러 세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개요

    이 작품은 '종합 판타지(综漫)' 장르의 팬픽션 웹소설이다. '종만'은 여러 작품(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융합되어 나타나는 장르를 의미한다. 본작은 'Fate'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본 배경으로 삼고, 주인공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능력을 사용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은 '만령의 열쇠'라는 아이템을 통해 여러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각 세계의 강력한 존재(주로 악역)를 '계령'으로 만들어 그들의 능력을 흡수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이 설정을 통해 주인공은 '킬러 퀸' 외에도 'The World', '메이드 인 헤븐' 등 다양한 능력을 손에 넣으며 성장한다. 이야기의 전개는 하나의 세계관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유명 작품의 세계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옴니버스 형식과 전체를 관통하는 주인공의 성장 서사가 결합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등장인물

    롤랑 (罗兰)

    이 작품의 주인공. 평온한 삶을 갈망한다는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키라 요시카게와 유사한 성향을 가졌다. 우연히 얻은 '만령의 열쇠'로 인해 'Fate/Zero'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며, 자신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힘을 추구하게 된다. 첫 번째 계령으로 키라 요시카게를 흡수하여 그의 스탠드 '킬러 퀸'과 그 파생 능력(시어 하트 어택, 바이츠 더 더스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계산적이며,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러 세계를 거치며 다양한 능력을 흡수하고, 점차 인간성을 초월한 강력한 존재로 거듭난다.

    주요인물

    작품이 여러 세계관을 넘나드는 '종만' 장르이기에, 각 세계관의 원작 등장인물들이 주요 인물 및 조연으로 등장한다. 초반부인 'Fate/Zero' 파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에미야 키리츠구 (卫宫切嗣)

    제4차 성배전쟁의 세이버 클래스 마스터. '마술사 킬러'로 불리는 냉혹한 인물. 롤랑의 정체와 목적을 파악하려 하며, 그와 대립하거나 때로는 기묘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코토미네 키레이 (言峰绮礼)

    제4차 성배전쟁의 어쌔신 클래스 마스터이자, 아처 클래스의 마스터 토오사카 토키오미(远坂时臣)를 돕는 인물. 자신의 공허함을 채울 답을 찾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존재인 롤랑에게 큰 흥미를 느낀다.

    토오사카 린 (远坂凛)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롤랑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롤랑의 정체 모를 강함과 행동에 호기심을 보인다.

    세계관

    기본적으로 '종합 판타지(综漫)' 세계관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단일한 세계관이 아니라, 여러 독립된 작품의 세계가 공존하거나, 주인공이 차원을 이동하며 각 세계를 방문하는 형식이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롤랑은 '만령의 열쇠'를 통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세계를 이동한다.

    1. Fate/Zero: 이야기의 시작점. 제4차 성배전쟁이 벌어지는 후유키시가 주 무대이다.
    2.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던만추): 오라리오를 배경으로 신들과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세계.
    3. 공의 경계 (Kara no Kyoukai): 'Fate'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TYPE-MOON의 작품. 마술과 이능력이 존재하는 현대.
    4. 마법사의 밤 (Mahoutsukai no Yoru): '공의 경계', '월희'와 이어지는 TYPE-MOON 작품.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5. 창은의 프래그먼츠 시점의 제5차 성배전쟁: 원작과는 다른 형태로 변형된 성배전쟁.
    6.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모든 것이 게임으로 결정되는 세계의 과거 대전 시점.
    7. 동방 프로젝트: 환상향을 무대로 요괴와 인간, 신들이 살아가는 세계.
    8.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과학과 마술이 공존하는 학원도시.
    9. 월희 (Tsukihime): 흡혈귀와 이능력자들이 존재하는 TYPE-MOON의 세계.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치디엔(起点) 플랫폼에서 10만 명 이상이 소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특히 '죠죠'의 스탠드 능력과 'Fate' 세계관의 결합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이 자신의 평온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사이다' 전개와, 원작의 스토리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비트는 재미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부인 'Fate/Zero' 편은 특히 평가가 좋다. 원작의 무거운 분위기와 주인공의 독특한 능력이 잘 어우러져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고 주인공이 여러 세계를 넘나들면서 파워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고, 너무 많은 세계관이 섞여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난잡해진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QQ阅读의 토론 게시판 등에서는 일부 세계관(특히 '던만추' 파트)의 전개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만' 팬픽션 장르 팬들 사이에서는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