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은 수선 세계로 환생했으나 10년 동안 수련에 진전이 없자, 시스템이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고향인 백계촌으로 돌아가 평범한 지주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리던 중, 자신의 시스템이 본인이 아닌 '자손'의 자질을 개조하고 포인트를 부여하는 데 특화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주평은 이때부터 막후에서 자손들의 영근을 개선하고 강력한 수선 공법을 전수하며, 보잘것없던 시골의 주씨 집안을 천하를 호령하는 불멸의 가문으로 키워나가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지만, 주인공 개인의 승천보다는 가문의 영속성과 번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족 경영물'이다. 세계관 내에는 영령경(启灵境)부터 등선(登仙)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수련 단계가 존재하며, 마수와 적대 세력의 위협 속에서 가문을 지켜내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된다. 특히 '종전(Farming)' 요소가 결합되어 가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법진을 설치하는 등 경영 시뮬레이션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지구에서 수선 세계로 환생한 전생자로, 초기에는 자신의 시스템이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10년 동안 종문에서 수련하다 실패하고 고향인 백계촌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시스템의 진정한 사용법이 자손의 자질과 속성을 수정하고 포인트를 추가하는 것임을 깨닫고, 막후에서 주씨 가문의 부흥을 이끄는 가주가 된다. 성격은 매우 신중하며 결코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는 인물이다.
주평의 자식 중 한 명이다. 어린 시절부터 수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였으며, 주평이 시스템을 통해 자질을 개선해준 덕분에 가문의 1세대 수선자로 성장한다. 가문의 초기 무력을 담당하는 핵심 인물이다.
주씨 가문의 후손 중 한 명으로, 가문의 세력 확장과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다. 차세대 핵심 인재로 묘사된다.
이 세계는 강력한 수선자들이 영생을 누리는 동시에 마수가 횡행하고 범인들이 개미처럼 취급받는 위험한 곳이다. 수련 단계는 영령경(启灵境), 연기경(炼气境), 화기경(化基境), 현단경(玄丹境), 통현경(通玄境), 도태경(道胎境), 등선(登仙)으로 이어진다. 주씨 가문이 자리 잡은 백계촌은 초기에는 평범한 마을이었으나, 가문의 성장과 함께 강력한 법진인 '사극원정진(四极元定阵)'이 설치되는 등 가문의 성지로 변모한다.
작품은 전개 속도가 느린 '슬로우 번(Slow-burn)' 스타일이지만, 가문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인공이 지나치게 전면에 나서지 않고 가문을 관리하는 모습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초반부 일부 조연들의 지능이 낮게 묘사되는 등 전형적인 웹소설의 단점이 지적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세계관 구축과 경영 요소의 결합은 매우 훌륭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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