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별간희

修仙别看戏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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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별간희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임주(林舟)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읽던 선협 소설 속 세계로 환생한다. 이곳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냉혹한 수선계. 특별한 재능이나 배경 없이 환생한 그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곧 자신에게 '희극 관...
    원제
    修仙别看戏
    국가
    중국
    장르
    선협
    연재기간
    2023. 5. 18 ~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상태
    357 연재중
    미디어믹스
    X
    번역상태
    Related
    修仙别看戏, 수선별간희 | 踏歌行人未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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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임주(林舟)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읽던 선협 소설 속 세계로 환생한다. 이곳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냉혹한 수선계. 특별한 재능이나 배경 없이 환생한 그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곧 자신에게 '희극 관람 시스템(看戏系统)'이라는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시스템은 다른 수행자들의 인생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사건들, 즉 기연 획득, 원수와의 사투, 음모와 배신 같은 극적인 순간들을 '희극(戏)'으로 규정하고, 임주가 이 광경을 안전한 거리에서 지켜보기만 하면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은 희극의 규모와 중요도에 따라 달라지며, 강력한 공법, 희귀한 단약, 심지어는 수명을 늘려주는 영물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희극'의 무대는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잠시의 부주의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선계에서, 임주는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안전제일'을 인생의 신조로 삼는다. 그는 보상으로 얻은 자원을 모두 은신, 위장, 도주 관련 기술에 투자하며,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완벽한 '관객'이 되고자 한다. 이야기는 임주가 온갖 위험한 사건의 현장을 몰래 엿보며 힘을 키우고, 수많은 강자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자신만의 장생의 길을 걷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개요

    《수선별간희》는 작가 답가행인미정(踏歌行人未停)이 전작 《아재수선계장생불사》의 성공 이후 새롭게 선보인 선협 소설이다. 전작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생(长生)'과 '신중함(稳健)'이라는 키워드를 계승하면서도, 주인공이 타인의 사건을 관망하며 이득을 얻는다는 '관람자' 설정을 추가하여 독특한 재미를 창출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직접 사건의 중심에 서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치는 전통적인 선협 서사에서 벗어나, 제3자의 시점에서 거대한 세계의 흐름을 지켜본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주인공의 안전을 걱정하면서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비극과 희극을 통해 선협 세계의 잔혹함과 다채로움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등장인물

    임주 (林舟)

    이 작품의 주인공. 선협 세계로 환생한 지구인으로, '희극 관람 시스템'의 소유자다. 전생의 경험과 수선계의 흉흉함 때문에 성격이 극도로 신중하고 겁이 많다. 그의 최우선 목표는 오직 '살아남는 것'이며, 이를 위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시스템을 통해 얻는 보상을 대부분 자신의 생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하며, 특히 은신술과 도주 관련 술법에 통달해 있다. 겉으로는 평범한 하급 수사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남들이 모르는 막대한 힘을 숨기고 있다.

    주요인물

    배욱 (裴昱)

    소설 초반부 임주가 관람하는 '희극'의 주인공. 마도 종파인 합환종(合欢宗)의 제자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원한을 품고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인물이다. 비극적인 과거와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며, 그의 복수 과정은 임주에게 많은 시스템 보상을 안겨주는 중요한 사건이 된다.

    심무구 (沈无垢)

    명문 정파의 제자로, 또 다른 '희극'의 중심인물. 순수하고 정의로운 성품을 지녔지만, 종파 내부의 암투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임주는 그녀의 행적을 멀리서 지켜보며 수선계 정파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된다.

    조연

    정보 미상

    세계관

    이 작품의 세계관은 전통적인 동양 판타지 기반의 선협 세계이다. 인간, 요수(妖兽), 마도(魔道) 등 다양한 종족과 세력이 공존하며 서로 대립하고 있다. 수련 경지는 연기(炼气), 축기(筑基), 금단(金丹), 원영(元婴) 등으로 이어지는 고전적인 단계를 따른다. 각 경지마다 수명과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상위 경지로 올라가기 위한 자원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과 암투가 끊임없이 벌어진다. 주인공의 '희극 관람 시스템'은 이처럼 냉혹한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전작의 명성 덕분에 연재 초기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희극 관람'이라는 신선한 설정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직접 위험에 뛰어드는 대신, 철저히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며 이득을 챙기는 모습이 기존의 먼치킨 주인공들과 달라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또한, 주인공이 관람하는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각기 독립적인 단편 소설처럼 완성도가 높아, 하나의 작품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점도 호평받는 요소이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소극적이라 답답하다는 일부 의견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작가의 필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잘 어우러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