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황: 먹어서 혼원대라가 되다

洪荒:吃出一个混元大罗

(2022)

읽기편집히스토리
홍황: 먹어서 혼원대라가 되다
    현대인이었던 진양(陈阳)은 혼돈과 위험이 가득한 중국 신화의 태초 시대, 즉 홍황(洪荒) 시대로 타임슬립한다. 그는 여와(女娲)가 창조한 최초의 후천 인족 중 한 명으로 태어난다. 이 시대는 성인(圣人)이 천지를 다스리고, 대라금선(大罗...
    원제
    洪荒:吃出一个混元大罗
    국가
    중국
    장르
    선협
    연재기간
    2022. 12. 23 ~
    원본
    플랫폼
    番茄小说 (Fanqie Novel)
    상태
    954 연재중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Related
    홍황흘출일개혼원대라 | 青菜和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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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현대인이었던 진양(陈阳)은 혼돈과 위험이 가득한 중국 신화의 태초 시대, 즉 홍황(洪荒) 시대로 타임슬립한다. 그는 여와(女娲)가 창조한 최초의 후천 인족 중 한 명으로 태어난다. 이 시대는 성인(圣人)이 천지를 다스리고, 대라금선(大罗金仙)조차 쉽게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자비한 곳이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던 진양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신급 탄서(吞噬, 삼키기) 시스템'을 각성한다.

    이 시스템은 세상의 모든 것을 먹음으로써 그 안에 담긴 힘과 법칙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다. 영초(灵草)나 영근(灵根)을 먹으면 수련 경지가 오르고, 강력한 법보(法宝)를 먹으면 그 법보의 능력을 얻거나 새로운 신통력을 깨우칠 수 있다. 심지어 강력한 존재의 시신이나 정혈(精血)을 먹으면 해당 존재의 혈맥과 능력을 계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사기적인 능력을 손에 넣었지만, 진양은 홍황 세계의 무서움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그는 '구도(苟道, 몸을 사리며 조용히 발전하는 길)'를 걷기로 결심하고, 도교의 삼청(三清) 중 으뜸인 태청 성인(太清圣人) 노자(老子)의 도량인 수양산(首阳山)에 몰래 정착한다. 성인의 도량에 숨어 있으면 웬만한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수양산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산중의 온갖 것들을 먹어 치우며 조용히 자신의 힘을 키워나간다. 그의 목표는 봉신대전(封神大战)과 같은 거대한 양겁(量劫)이 닥치기 전에, 성인조차 함부로 할 수 없는 혼원대라(混元大罗)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개요

    중국 작가 청채화어(青菜和鱼)가 집필한 선협(仙侠) 장르의 웹소설이다. 중국의 웹소설 플랫폼 판첸 소설(番茄小说)에서 2022년 12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이 '먹는 행위'를 통해 끝없이 강해지는 과정을 그린 '먹방물'과 중국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홍황류(洪荒流)' 소설의 특징을 결합했다.

    특히 주인공이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세상에 나서지 않고, 안전한 곳에 은둔하며 조용히 힘을 기르는 '구도류(苟道流)' 서사를 채택하여 안정적인 전개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대한 홍황 세계관의 다양한 신화적 인물과 사건들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독특하게 재해석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등장인물

    진양 (陈阳)

    이 작품의 주인공. 지구에서 홍황 시대로 넘어온 최초의 후천 인족이다. '신급 탄서 시스템'이라는 막강한 금수저를 얻었으며, 이를 이용해 세상 만물을 먹어 치우며 힘을 키운다. 그는 극도로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힘이 세상의 모든 위협을 압도할 때까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겠다는 '구도(苟道)' 정신을 철저히 지킨다. 태청 성인의 도량인 수양산에 숨어 살며, 그의 유일한 낙이자 목표는 오직 먹고 수련하여 강해지는 것뿐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인족 청년이지만, 그의 실제 힘은 이미 홍황 세계의 최상위권 강자들을 위협할 수준에 이르렀다.

    주요인물

    태청 성인 (太清圣人) / 노자 (老子)

    도교 삼청(三清) 중 첫째이자 천도(天道) 아래 가장 강력한 성인 중 한 명.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추구하며, 인교(人教)를 창시하여 인족의 교화를 담당한다. 진양이 머무는 수양산의 주인이다. 진양은 그의 도량에 숨어 지내면서 그의 눈을 피해 조용히 성장한다. 태청 성인은 처음에는 진양의 존재를 크게 의식하지 않지만, 점차 그의 비범함을 어렴풋이 감지하게 된다.

    통천교주 (通天教主)

    삼청 중 셋째로, 절교(截教)의 창시자다. '유교무류(有教無類)', 즉 가르침에 종류가 없다는 이념 아래 종족에 상관없이 제자를 받아들여 만선래조(万仙来朝)의 위세를 떨친다. 성격이 호방하고 제자들을 아끼지만, 훗날 봉신대전에서 다른 성인들과 대립하게 되는 비운의 인물이다.

    원시천존 (元始天尊)

    삼청 중 둘째로, 천교(阐教)의 창시자다. 혈통과 자질을 중시하여 제자를 까다롭게 선별한다. 동생인 통천교주와는 교육 이념에서 큰 차이를 보여 갈등의 원인이 된다.

    세계관

    반고(盘古)가 천지를 개벽한 이후의 중국 고대 신화 시대인 '홍황(洪荒)'을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는 천도(天道)의 의지 아래 움직이며, 성인(圣人)들이 천도를 대리하여 세계를 다스린다. 성인 아래로는 혼원대라금선(混元大罗金仙), 준성(准圣), 대라금선(大罗金仙), 금선(金仙) 등의 수련 경지가 존재한다.

    세계는 주기적으로 '양겁(量劫)'이라 불리는 거대한 재앙을 겪으며, 이때마다 수많은 선인과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세계의 판도가 바뀐다. 작품의 주요 무대는 용한 초겁, 도마지쟁, 무산 대전 등의 사건이 지나간 후이며, 앞으로 다가올 '봉신대전(封神大战)'이 주요한 시대적 배경이 된다. 주인공은 이 피할 수 없는 거대한 겁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키운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중국의 웹소설 플랫폼 '판첸 소설'에서 연재되는 작품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한다. 독자 평점 9.6점(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플랫폼 내에서 매우 높은 수치이다. '먹는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설정과 '은둔 고수'라는 안정적인 구도를 결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결코 나서지 않는 신중한 행보는 많은 독자들에게 답답함보다는 오히려 안정감과 쾌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전개가 다소 느리고 반복적이라는 비판도 일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