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에 창고는 가득, 나는 농사로 온 가족을 먹여 살린다

荒年好大仓,我靠种地养全家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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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창고는 가득, 나는 농사로 온 가족을 먹여 살린다
    현대의 유능한 의사였던 주인공은 정신을 차려보니 고대의 갓난아기, 소소록(苏小鹿)으로 환생한 자신을 발견한다. 시대는 극심한 흉년으로 온 백성이 굶주리고 있었고, 소소록의 가족 역시 당장 먹을 것이 없어 힘겨운 도망길에 오른 상태였다. ...
    원제
    荒年好大仓,我靠种地养全家
    국가
    중국
    장르
    판타지
    연재기간
    2021. 12. 7 ~ 2022. 12. 31
    원본
    플랫폼
    番茄小说
    상태
    1184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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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현대의 유능한 의사였던 주인공은 정신을 차려보니 고대의 갓난아기, 소소록(苏小鹿)으로 환생한 자신을 발견한다. 시대는 극심한 흉년으로 온 백성이 굶주리고 있었고, 소소록의 가족 역시 당장 먹을 것이 없어 힘겨운 도망길에 오른 상태였다. 심지어 소소록은 갓 태어난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할머니에게 버려질 뻔하지만, 아버지 소삼랑(苏三郎)과 어머니 조씨(赵氏)의 필사적인 보호로 목숨을 건진다.

    가족의 절박한 상황과 헌신적인 사랑에 감동한 소소록은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전생의 기억과 함께 신비한 '영천 공간(灵泉空间)'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 공간의 샘물은 상처를 치유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기적적인 힘을 지녔다. 소소록은 몰래 영천수를 이용해 굶주리고 병든 가족들의 건강을 되찾아준다.

    그녀의 도움으로 소씨 가족은 흉년 속에서도 굶주림을 면하고 점차 안정을 찾아간다. 소소록은 영천 공간에서 나는 작물과 약초를 활용하고, 현대의 지식을 동원해 황무지를 개간하고 돈을 벌며 가족을 가난에서 구해낸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우연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중상 입은 소년 주형(周衡)을 구하게 되고, 이는 새로운 인연과 사건의 시작이 된다. 소설은 한 소녀가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지혜로 절망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일구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개요

    중국의 웹소설 작가 애원과동몰유등(爱媛果冻没有橙)이 집필한 고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현대 의사가 고대 흉년 시대의 아기로 환생하여, 신비한 '영천 공간'이라는 능력을 바탕으로 가족을 굶주림과 질병에서 구하고 부를 일구어가는 과정을 그린 '종전물(种田文, 농사물)'이다. 작품의 핵심은 '가족애'로, 주인공이 역경 속에서 가족과 똘똘 뭉쳐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따뜻하게 묘사된다. 여기에 숨겨진 신분을 가진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 주변 인물들과의 교류 등이 더해져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중국 웹소설 플랫폼 '판체소설(番茄小说)'에서 연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등장인물

    소소록 (苏小鹿)

    이 작품의 주인공. 현대의 실력 있는 의사였으나 사고로 사망한 후, 고대 흉년 시대의 소씨 집안 막내딸로 환생했다. 태어날 때부터 신비한 치유 능력을 가진 '영천 공간'을 소유하고 있다. 갓난아기의 몸이지만 성인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 매우 총명하고 침착하다. 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굶주림을 해결하고 병을 치료하며 가족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해낸다.

    주요인물

    주형 (周衡)

    남자 주인공. 이야기 초반에 정체를 숨긴 채 중상을 입고 소소록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구한다. 과묵하고 신비로운 인물이지만, 자신을 구해준 소소록과 그녀의 가족에게 마음을 열고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실제로는 높은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비밀이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룬다.

    소삼랑 (苏三郎)

    소소록의 아버지. 매우 정직하고 성실하며,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흉년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아내와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막내딸 소소록을 지극히 아끼고 그녀의 비범함을 가장 먼저 믿어준다.

    조씨 (赵氏)

    소소록의 어머니. 온화하고 자애로운 성품을 지녔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남편과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가정을 이끌어 나가며 자식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준다.

    조연

    소숭 (苏崇) & 소화 (苏华)

    소소록의 오빠들. 처음에는 병약했으나 동생 소소록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는다. 동생을 매우 아끼고 따르며, 가족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듬직한 아들들이자 오빠들이다.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구체적인 왕조가 명시되지 않은 가상의 고대 중국이다. 수년간 이어진 가뭄과 재해로 인해 극심한 흉년이 닥쳐, 수많은 백성이 굶어 죽거나 고향을 버리고 유랑민이 되는 절망적인 시대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주인공 소소록이 가진 '영천 공간'은 유일한 판타지적 요소로 작용한다. 이 공간은 외부와 단절된 개인적인 차원으로, 내부에는 치유와 생명의 힘을 가진 영천(灵泉)이 솟아나며, 어떤 작물이든 빠르게 자라나는 비옥한 토지가 있다. 이 공간은 주인공과 가족이 흉년을 이겨내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중국 웹소설 플랫폼 '판체소설'에서 연재 당시 독자 평점 9.7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흉년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가족의 사랑과 주인공의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따뜻하고 희망차게 그려져 독자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특히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위하며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종전물'과 '가족 힐링물'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장르의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