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빙의를 하기 전의 ‘내가’ 집안을 망쳐놨으니, 빙의를 한 후의 ‘내가’ 집안을 일으켜 세울 수밖에.”
관문을 통과하자 다른 세계, 바로 무림세계가 나를 반긴다. 전생의 몸주인은 명문 표사 가문의 후예인 소백. 소백은 '망나니'같은 행동으로 가문을 몰락시켰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하나뿐인 하인이 전부이다.
새로운 세게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 소백은 가문의 부활시킬 것을 다짐한다. 다행히, 그에게는 가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시스템! 표사의 일을 수행하면 시스템이 보상을 주는 것이었다.
세상은 그에게 조롱과 비난을 던진다. 약혼녀의 가문은 그를 무시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하인은 부담스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백은 가문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등장인물
소백
리뷰
익명223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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