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없음·일본·313화 연재중·미번역
고등학교 2학년생 아오노 에이지는 자신의 생일인 8월 28일, 소꿉친구이자 연인인 아마다 미유키가 축구부 에이스 콘도와 러브호텔가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배신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미유키와 콘도는 자신들의 불륜을 정당화하기 위해 에이지가 평소 폭력을 휘둘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그를 가정폭력 가해자로 몰아세운다. 학교 전체가 에이지를 비난하고 괴롭히는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에이지는 죽음을 결심하고 올라간 학교 옥상에서 '학원 제일의 미소녀' 아이를 만난다. 아이 역시 남모를 절망을 안고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현재의 삶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에이지는 아이의 격려에 힘입어 웹소설을 쓰기 시작하고, 이 소설이 기록적인 히트를 치며 프로 작가 데뷔 제안을 받게 된다.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거두며 인생을 역전시키는 에이지와, 그를 파멸시키려 했던 가해자들이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대 일본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리벤지 러브코미디 작품이다.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주인공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 성공함으로써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NS와 소문으로 인한 집단 따돌림, 권력층의 횡포 등 현대적인 사회 문제를 소재로 활용하면서도, 주인공의 극적인 성공과 악역들의 인과응보를 통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현대 일본의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이 집필하는 웹소설 플랫폼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이 작중 중요한 장치로 작용하며, 현실적인 배경 위에 '인생 역전'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했다.
카쿠요무 연재 당시부터 '자마아(복수)' 장르의 전형적이면서도 흡입력 있는 전개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주인공이 단순히 무력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성공함으로써 복수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9회 카쿠요무 웹소설 콘테스트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검증받았으며, 만화판 또한 원작의 감정선을 잘 살렸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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