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의 침공과 '재수(灾兽)'라 불리는 괴수들의 등장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 '블루 스타'를 배경으로 한다. 인류는 공간의 균열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괴수들에 맞서기 위해 무도(武道)를 발전시켰고, 무력이 곧 신분이 되는 고무(高武) 시대를 맞이한다. 전생에 과로사했던 주인공 임기는 이 세계에서 17년 동안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다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금색잔번'이라는 신비한 보물을 각성한다. 이 보물은 중국 신화 속 신들의 능력을 템플릿 형태로 로드할 수 있게 해주며, 임기는 첫 번째로 '이랑신 양전'의 템플릿을 선택한다. 그는 이랑신의 신성한 힘과 무기를 얻어 평범한 무도생에서 시작해 거대 괴수들을 사냥하고 수많은 천재를 압도하며 우주 최강의 존재인 '우주천존'으로 성장해 나간다.
이 작품은 현대적인 고무 판타지 세계관에 시스템과 신화적 요소를 결합한 소설이다. 인류가 괴수들에 맞서 생존을 도모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성격과 무도 교육 시스템이 정착된 현대 사회의 모습이 공존한다. 주인공이 신화 속 인물의 능력을 점진적으로 해금하며 강해지는 과정이 핵심적인 재미 요소이다.
무도력 1999년, 전 지구적으로 검은 균열이 발생하며 재수가 나타나 인류를 몰살시키려 했던 사건이다.
인류는 생존을 위해 무도를 체계화하였으며, 학생부터 고위 마스터(9품 등)까지 엄격한 등급 체계가 존재한다. 무도 실력은 대학 입시와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다.
공간의 균열에서 나타난 강력한 몬스터들로, 구두사황(九头蛇皇), 타이탄 거대 유인원, 진해창경(镇海沧鲸) 등 전설적인 위력을 지닌 개체들이 존재한다.
임기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금색잔번을 활성화하여 기혈(气血) 수치와 무도 숙련도를 폭발적으로 상승시킨 사건이다.
임기가 새로 얻은 힘을 바탕으로 고난도의 무도 대학 입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임기가 흑금룡창을 들고 황야로 나가 왕급 재수들을 사냥하며 실전 경험과 힘을 쌓는 과정이다.
세계적인 강자가 된 임기에게 SSS급 천재가 도전장을 내밀지만, 임기는 그를 '하루살이'에 비유하며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준다.
임기가 다른 우주와 '만주맹(万宙盟)'을 탐험하며 존재의 정점인 우주천존에 도달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독자들로부터 시원시원한 전개와 창의적인 설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랑신이라는 고전 신화 캐릭터를 현대 무협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호평을 받았으며, 주인공의 거침없는 행보가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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