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수선: 복수부터 시작

长生修仙:从福修开始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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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수선: 복수부터 시작
    평범한 삶을 살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지현계(地玄界)'라는 광활한 수선(修仙) 세계에서 '엽청현(叶青玄)'이라는 이름으로 환생한다. 그는 이 세계가 전생의 소설에서나 보던,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자들이 존재하는 곳임을 알...
    원제
    长生修仙:从福修开始
    국가
    중국
    장르
    선협
    연재기간
    2023. 11. 24 ~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Q阅读, 创世中文网
    상태
    842 연재중
    미디어믹스
    오디오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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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생수선: 종복수개시 | 宅到时间尽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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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평범한 삶을 살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지현계(地玄界)'라는 광활한 수선(修仙) 세계에서 '엽청현(叶青玄)'이라는 이름으로 환생한다. 그는 이 세계가 전생의 소설에서나 보던,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자들이 존재하는 곳임을 알게 된다. 환생 직후, 그는 우연한 기회에 자신에게 무한한 수명을 부여하는 분신 '영원귀(永恒龟)'를 얻는 기연을 맞이한다. 이로써 수선자들이 가장 갈망하는 '장생(长生)'의 기반을 얻게 된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숨겨진 '지선(地仙)'의 강력한 전승까지 손에 넣는다.

    엽청현은 자신의 정체와 능력을 숨기기 위해, 대륙의 패권을 쥔 거대 세력 '현천종(玄天宗)'에 제자로 들어간다. 그는 그곳에서 '복수(福修)'라는 독특한 수련법을 선택한다. 복수는 천지의 영맥과 계약하여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인 '복지(福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영초를 키우고 자원을 생산하며 복지를 성장시키는 수련법이다. 복수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의 영근(灵根)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지만, 수천수만 년의 고독을 견뎌야 하는 단점 때문에 많은 수선자들이 기피하는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가진 엽청현에게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복수라는 신분을 완벽한 위장막으로 삼아, 본체는 안전한 복지 안에 머물며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은둔한다. 그리고 바깥세상의 모든 활동, 즉 자원 수집, 정보 탐색, 가문 관리, 심지어 전투까지 전부 분신에게 맡긴다. 그는 막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며 자신의 가문과 세력을 키워나가는 '종전류(种田流)'와 '막후류(幕后流)'의 길을 걷는다. 소설은 엽청현이 무한한 시간을 무기로 삼아 점차 거대한 세력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낸다.

    개요

    '장생수선: 복수부터 시작'은 작가 '택도시간진두(宅到时间尽头)'가 집필한 선협 장르의 웹소설이다. 2023년 11월 24일 중국의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起点)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연재가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수(福修)'라는 독창적인 수련 체계와 '구도(苟道)'로 대표되는 주인공의 신중하고 안정지향적인 행동 방식이다.

    주인공은 무한한 수명이라는 절대적인 이점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모든 것을 분신을 통해 해결한다. 이 때문에 소설의 전개는 자극적인 사건이나 위기보다는, 주인공이 자신의 복지(福地)를 어떻게 경영하고, 자원을 축적하며, 수하 세력을 육성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전개 방식은 '종전물(种田物)' 팬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빠르고 역동적인 전개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작품의 제목처럼 '복(福)'을 쌓아 장생과 강함을 추구하는, 기존 선협 소설과는 다른 결의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엽청현 (叶青玄)

    본작의 주인공. 지구에서 사망 후 지현계의 금단(金丹) 가문인 엽씨 가문에서 태어났다. 12살이 되던 해, 영근이 없다는 판정을 받지만, 사실은 무한한 수명을 가진 분신 '영원귀'와 계약한 상태이며 숨겨진 지선(地仙)의 전승을 얻은 상태다. 그는 자신의 비범함을 숨기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외부 활동이 거의 없는 '복수(福修)'의 길을 선택한다. 현천종에 들어가 자신만의 복지를 얻은 후, 본체는 복지 안에 은둔한 채 모든 외부 활동은 분신을 통해 처리한다. 성격은 극도로 신중하며,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시간을 들여 안전하게 성장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의 목표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대도를 이루는 것이다.

    주요인물

    정보 미상

    소설의 초점은 대부분 주인공 엽청현의 단독적인 활동과 성장에 맞춰져 있어, 그와 대등한 비중을 가진 주요 인물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야기의 흐름은 엽청현이 육성하는 가문 인물들이나 그와 이해관계로 얽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조연

    정보 미상

    세계관

    이 소설의 배경은 '지현계(地玄界)'라는 광활한 세계이다. 지현계는 중앙, 동, 서, 남, 북의 '내오역(内五域)'과 동극, 남만, 서황, 북리의 '외사역(外四域)'으로 나뉜 총 아홉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은 또다시 99개의 '대주(大州)'로 나뉘며, 하나의 대주가 지구보다 수백 배는 클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수련 경지는 연기(炼气), 축기(筑基), 자부(紫府), 금단(金丹), 원영(元婴), 화신(化神), 동허(洞虚), 공명(空冥), 도겁(渡劫), 대승(大乘)의 순서로 나뉜다. 법보의 등급은 법기(法器), 진기(真器), 영기(灵器), 영보(灵宝), 선기(仙器)의 다섯 단계로 구분되며, 각 등급은 다시 하품, 중품, 상품, 극품으로 세분화된다.

    이 세계관의 가장 독특한 설정은 '복수(福修)'이다. 복수는 천지의 영지와 계약하여 '복지(福地)'의 주인이 되는 수련자를 말한다. 복수의 가장 큰 특징은 복지 내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자신의 영근을 후천적으로 생성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수천, 수만 년이 걸리는 고독한 과정이기에 대부분의 수선자들은 선택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이 복수 시스템을 자신의 영원한 수명과 결합하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잠재력을 발휘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장생수선: 복수부터 시작'은 '종전류'와 '구도(은둔형)'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복수'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영지를 개발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안정적인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주인공이 직접 위험에 나서지 않고 분신을 활용해 막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방식은 독자들에게 신선함과 대리만족을 준다.

    반면, 일부 독자들은 소설의 전개가 지나치게 느리고 단조롭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특히 소설의 상당 부분이 자원 수집, 관리, 분배 등 통계 수치를 나열하는 듯한 서술로 채워져 있어, 마치 '통계 보고서를 읽는 것 같다'는 혹평도 존재한다. 이처럼 극단적인 종전물 스타일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그러나 자극적인 사건 없이 평온하게 진행되는 서사가 오히려 이 작품의 매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꾸준히 연재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