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모의기

神明模拟器

(2021)

읽기편집히스토리
신명모의기
    평범한 회사원 루야오(陆尧)는 어느 날 밤, 자신이 오랫동안 방치했던 구식 턴제 게임 '신들의 대륙'을 다시 실행한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이세계를 조종할 수 있는 '신명 모의기'였다. 게임 속...
    원제
    神明模拟器
    작가
    鹿人戛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21. 3. 19 ~ 2022. 5. 20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idian)
    상태
    795 완결
    미디어믹스
    만화, 오디오 드라마
    번역상태
    Related
    神明模拟器, 신명모의기 | 鹿人戛
    FDBS 번역기 앱 다운로드

    줄거리

    평범한 회사원 루야오(陆尧)는 어느 날 밤, 자신이 오랫동안 방치했던 구식 턴제 게임 '신들의 대륙'을 다시 실행한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이세계를 조종할 수 있는 '신명 모의기'였다. 게임 속에서 그는 유일신이 되어 자신의 신도들을 이끌고 문명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의 첫 번째 신도는 보잘것없는 작은 픽셀 인간들이었지만, 그는 이들에게 기적을 행하고 사도를 임명하며 점차 강력한 세력을 구축한다.

    루야오는 게임 세계에서 얻는 신앙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기적을 행할 수 있으며, 이는 현실의 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사도인 요정 영웅 이자벨(伊莎贝尔)을 필두로, 강력한 사도들을 거느리며 다른 이세계의 신들과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한다. 처음에는 작은 부족 문명에서 시작했지만, 그의 문명은 점차 발전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다양한 종족을 포용하며, 강력한 군대를 갖춘 거대한 신계(神系)로 성장한다. 루야오는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를 오가며, 신으로서의 책임과 힘을 깨닫고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는다.

    개요

    '신명모의기'는 현대인이 우연히 신의 능력을 얻게 되어 이세계를 경영한다는 설정의 웹소설이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문명 건설과 막후 조종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은 직접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신으로서 사도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기적을 통해 간접적으로 세계에 개입하는 '막후흑수류(幕后黑手流)'의 전형적인 형태를 띤다.

    소설의 초반부는 픽셀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게임 화면을 통해 진행되지만,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세계는 점차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해간다. 독자는 주인공의 시점을 따라 작은 부족이 거대한 문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신화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되어 풍부한 세계관을 제공하며, 가벼운 코미디 요소와 진지한 서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등장인물

    루야오 (陆尧)

    이 작품의 주인공. 현실에서는 평범하고 다소 내성적인 회사원이지만, '신명 모의기' 속에서는 전지전능한 신 '야오 신(尧神)'으로 군림한다. 처음에는 게임을 즐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행동이 하나의 문명과 세계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닫고 점차 신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성장한다. 신중하고 계획적인 성격으로,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사도들을 활용한 전략과 기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주요인물

    이자벨 (伊莎贝尔)

    루야오의 첫 번째 사도이자 가장 충실한 신봉자. 본래 요정 부족의 평범한 일원이었으나, 루야오의 기적을 통해 영웅으로 각성하고 그의 대리인으로서 문명을 이끈다. 뛰어난 지혜와 용기를 겸비했으며, 루야오의 의도를 가장 잘 파악하고 실행하는 핵심 인물이다. 그녀의 성장은 루야오 문명 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살디 (萨迪)

    루야오의 두 번째 사도. 본래는 적대 세력의 일원이었으나, 죽음 이후 루야오에 의해 망자의 왕으로 부활하여 그의 휘하에 들어온다.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으며, 망자 군단을 이끌고 루야오의 적들을 섬멸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묵하지만 충성심이 강하며, 이자벨과는 다른 방식으로 루야오의 신계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조연

    픽셀 소인 (像素小人)

    루야오가 처음으로 창조하고 이끌게 된 신도들. 이름 그대로 단순한 픽셀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존재들이지만, 신앙심이 깊고 루야오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이들의 노동과 신앙이 루야오 문명의 기반을 이룬다.

    세계관

    작품의 세계관은 루야오가 접속하는 '신명 모의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 모의기는 수많은 이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각 세계에는 고유한 문명과 신격 존재들이 존재한다. 루야오는 자신의 주신계(主神界)를 기반으로 하여 차원 탐사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그곳의 문명과 교류하거나 정복하며 세력을 확장한다.

    세계는 '신앙'을 핵심 자원으로 삼는다. 신들은 신도들의 신앙을 통해 힘을 얻고 기적을 행할 수 있으며, 신앙의 규모가 곧 신의 격(格)을 결정한다. 다양한 신화 체계가 공존하며, 각 신들은 자신만의 교리와 사도를 통해 세력을 넓히려 경쟁한다. 기술과 마법, 신성이 혼재된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주요 사건

    • 신명 모의기 발견: 주인공 루야오가 우연히 '신들의 대륙' 게임이 실제 세계를 조종하는 시뮬레이터임을 깨닫고 신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 이자벨의 각성: 루야오가 첫 기적을 행하여 요정 이자벨을 사도로 임명하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문명 건설을 시작한다.
    • 첫 번째 성전(聖戰): 다른 신격 존재와의 첫 번째 대규모 충돌. 루야오는 사도들을 이끌고 승리하여 자신의 신격을 증명하고 세력을 확장한다.
    • 신계(神系) 구축: 여러 종족과 문명을 통합하여 자신만의 확고한 신계를 구축하고, 다른 신들과 대등한 위치에 서게 된다.
    • 차원 탐사: 안정된 신계를 바탕으로 미지의 차원들을 탐사하며 더 강력한 적, 새로운 문명과 조우하는 등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확장된다.

    평가 및 반응

    '신명모의기'는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신선하고 독창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명이 점차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문명 건설'의 재미와, 주인공이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막후흑수류'의 쾌감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치디엔 플랫폼에서 9.3점(10점 만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했으며, 수많은 독자들이 팬아트를 창작하고 2차 창작 활동을 벌이는 등 팬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케일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다소 전개가 늘어진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