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비승

御兽飞升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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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비승
    전생에 병으로 요절한 주인공은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수선(修仙) 세계에 환생한다. 그는 '장생체(长生体)'라는 특수한 체질을 타고났는데, 이는 수련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대신 그의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를 지녔...
    원제
    御兽飞升
    국가
    중국
    장르
    선협
    연재기간
    2024. 10. 25 ~
    원본
    플랫폼
    Qidian (起点中文网)
    상태
    476 연재중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Related
    어서비승 | 轻泉流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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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전생에 병으로 요절한 주인공은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수선(修仙) 세계에 환생한다. 그는 '장생체(长生体)'라는 특수한 체질을 타고났는데, 이는 수련 속도를 더디게 만드는 대신 그의 피와 살을 먹는 자에게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를 지녔다. 이 때문에 그는 마도(魔道) 종파의 표적이 되어 납치되고, 경매에 팔릴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삼류 수선 종문인 어수종(御兽宗)의 첩자에 의해 구출되어 어수종의 제자가 될 기회를 얻는다. 어수종은 검이나 도술이 아닌, 영물(灵兽)을 키우고 교감하며 그 영수의 성장이 곧 주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수련법을 가진 곳이다. 주인공 린징(林境)은 이곳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보물을 모으는 기벽이 있는 작은 '송엽서(松叶鼠)'를 첫 파트너로 삼아 어수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린징은 자신의 장생체 체질이 가진 위험과 가능성을 깨닫고, 영수들과의 유대를 통해 힘을 키워나간다. 그는 종문 내의 경쟁과 외부의 위협 속에서 기지를 발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기린의 혈맥을 지닌 용리(龙鲤) 등 더욱 강력한 영수들과 계약하며 성장한다. 이야기는 린징이 수많은 영수들과 함께 시련을 헤쳐나가며 궁극의 경지인 비승(飞升)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개요

    작가 경천류향(轻泉流响)이 집필한 선협(仙侠) 장르의 웹소설이다. 작가의 주특기인 '어수(御兽)'와 전통적인 동양 판타지인 '선협'을 결합한 '어수선협(御兽仙侠)'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다. 소설의 핵심은 '제도고약, 어수비승(诸道苦弱, 御兽飞升)'이라는 문구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수련법은 힘들고 약하지만 오직 영수를 부리는 길만이 비승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은 치뎬 중문망(起点中文网)에서 2024년 10월 2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연재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료 연재 전환 14시간 만에 첫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어수 장르 소설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작가가 기존에 쌓아온 '어수류' 전문 작가로서의 명성과, 선협 장르와의 성공적인 융합이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문체와 매력적인 영수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등장인물

    린징 (林境)

    이 작품의 주인공. 전생에 병으로 일찍 죽고 수선 세계에 환생했다. 수련 속도는 느리지만 그 살과 피가 영약이 되는 '장생체' 체질을 가졌다. 이 때문에 마도 종파에 납치되는 등 고초를 겪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벗어나고 어수종에 입문한다.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특이 체질을 활용하고 다양한 영수들과의 교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

    주요인물

    송엽서 (松叶鼠)

    린징이 처음으로 계약한 영수. 이름처럼 소나무 잎사귀를 먹는 다람쥐 형태의 영수이다. 특별한 능력은 없었지만, 반짝이는 물건이나 영물을 모으는 기벽이 있다. 이 습성 덕분에 린징에게 예상치 못한 도움을 주기도 한다. 린징과의 깊은 유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점차 강력한 영수로 발전해 나간다.

    모송 (魔松)

    어수종의 노조(老祖)이자 린징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강력한 존재로, 린징의 장생체 체질을 알아보고 그를 비호하며 성장을 돕는다. 린징이 외부의 위협 없이 수련에 정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영수(灵兽), 요수(妖兽), 진수(珍兽), 선수(仙兽) 등 온갖 종류의 영물을 부리고 계약하여 힘을 얻는 '어수(御兽)'가 주류 수련법인 수선 세계이다. 검술, 도술, 연단 등 전통적인 수선법도 존재하지만, 어수종을 중심으로 한 어수사들은 영수와의 교감과 성장을 통해 자신의 경지를 높인다.

    이 세계관에서 영수는 단순한 전투 도구가 아니라, 주인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이다. 영수가 강해지면 그 힘의 일부가 주인에게 피드백되어 주인의 수련 경지가 상승하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이다. 또한, 태고의 유물이나 기운이 깃든 용, 검의 혼백, 심지어 술법의 정령까지도 계약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매우 다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경천류향 작가가 플래티넘 등급으로 승격된 후 내놓은 첫 작품으로, 기존의 '어수' 장르에 '선협'을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치뎬 중문망에서 유료 연재 시작 14시간 만에 첫 구독 1만 명을 넘기는 등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작가의 저력을 입증했다.

    독자들은 매력적인 영수 캐릭터들과 주인공의 성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성향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팬아트나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팬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이는 작품이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 독자들에게 깊은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일부 독자들은 이전 작품들과 유사한 패턴이 보인다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