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신지전

旧神之巅

(2024)

읽기편집히스토리
구신지전
    '전 국민이 신을 섬기는 시대', 악마와 요괴가 끊임없이 출몰하여 인간 세상을 위협한다. 사람들은 신상을 세우고 신을 경배하며 그들의 비호를 받아 간신히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인 루란(陆燃)은 매년 열리는 경신 의식에서...
    원제
    旧神之巅
    작가
    국가
    중국
    연재기간
    2024. 4. 25 ~
    원본
    플랫폼
    Qidian, QQ阅读, 微信读书, 69shuba, UU看书, 黄金屋
    상태
    865 연재중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Related
    구신지전 |
    FDBS 번역기 앱 다운로드

    줄거리

    '전 국민이 신을 섬기는 시대', 악마와 요괴가 끊임없이 출몰하여 인간 세상을 위협한다. 사람들은 신상을 세우고 신을 경배하며 그들의 비호를 받아 간신히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인 루란(陆燃)은 매년 열리는 경신 의식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기묘하고 신비로운 존재를 자신의 수호신으로 맞이한다. 이로써 인간 세상에는 예측 불가능하고 자유분방한 신도 한 명이 탄생하게 된다.

    루란은 신을 가로막으면 악마를 베고, 상식을 벗어난 기발한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하며 독창적이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누구보다 경건하고 선량한 신도라고 굳게 믿는다. 이야기는 루란이 사는 낡은 아파트에서 시작하여, 그가 학교 경신대에서 최하급 흉물 '연지인(胭纸人)'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최약체 신 '선양(仙羊)'을 동시에 소환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키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루란은 신과 악마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어, 기존의 질서와 상식을 뒤흔드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는 학교와 도시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숨겨진 힘을 단련하고, 그 과정에서 동급생 장루이(姜如忆)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거대한 음모의 실체에 점차 다가선다. 신과 악마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루란의 여정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개요

    《구신지전(旧神之巅)》은 작가 '육(育)'이 창조한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소설이다. 현대 사회와 유사한 배경에 '경신(敬神)'이라는 초자연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세계에서 인간은 악마와 요괴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신을 섬기고, 신의 힘을 빌려 싸우는 '신도'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신의 등급과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어떤 신을 모시느냐에 따라 신도의 능력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된다.

    주인공 루란은 이러한 세계관의 통념을 깨는 인물이다. 그는 가장 보잘것없는 신으로 평가받는 '선양'을 모시지만, 동시에 흉물로 취급받는 존재의 힘까지 다루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성장한다. 소설은 신과 악마,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세계에서 진정한 힘과 믿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전작들에서 보여준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투 묘사를 통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경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등장인물

    루란 (陆燃)

    이 작품의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연례 경신 의식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미지의 존재 '선양(仙羊)'을 자신의 신으로 모시게 된다. 이로 인해 신과 악마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독특한 능력을 얻게 되며, 세상을 위협하는 악마들과 싸워나간다. 전투 시에는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전술과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며, 스스로를 '경건한 신도'라 칭하지만 그의 행동은 종종 주변인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주요인물

    장루이 (姜如忆)

    루란의 동급생이자 반장. 아름다운 외모와 다정한 성품을 지녔으며, 루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든든한 조력자다. 루란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릴 때마다 그를 믿고 지지해주며, 이야기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녀 역시 신을 모시는 신도이며, 루란과 함께 성장해나간다.

    선양 (仙羊)

    루란이 경신대에서 불러낸 신비로운 존재. 작고 귀여운 양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메에~'하고 우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최하급 신으로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엄청난 잠재력과 비밀을 품고 있는 강력한 존재다. 루란에게 다양한 능력을 부여하며 그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챠오위안시 (乔元夕)

    이야기의 주요 조연 중 한 명. 루란과 여러 사건을 통해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그녀의 배경과 목적은 초반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덩위샹 (邓玉湘)

    주요 조연 중 한 명으로, 루란의 여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그녀 또한 신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조연

    연지인 (胭纸人)

    루란이 경신대에서 선양과 함께 불러낸 존재. 붉은 종이로 만든 인형의 형상을 한 흉물(邪魔)이다. 일반적으로 흉물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로 알려져 있지만, 루란은 연지인의 힘 또한 자신의 능력으로 활용한다.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전 국민 경신 시대'로, 현대 문명과 신화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다. 세상은 '마굴(魔窟)'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악마(邪魔)'와 '요괴(妖祟)'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 인류는 다양한 '신(神)'을 섬기고 그들의 힘을 빌려 싸운다.

    모든 국민은 특정 나이가 되면 '경신대(敬神台)'에 올라 자신과 인연이 있는 신을 맞이하는 의식을 치른다. 어떤 신을 모시게 되느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과 능력이 결정되며, 강력한 신의 신도가 되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다. 신들은 각기 다른 권능과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신도들은 신앙의 깊이에 따라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세계에는 정통 신들 외에도 '사신(邪神)'이나 '흉물(邪魔)'이라 불리는 존재들도 있으며, 이들은 대개 혼돈과 파괴를 초래하는 위험한 존재로 인식된다. 주인공 루란은 정통 신과 흉물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이단적인 존재로서, 기존의 신앙 체계와 세계의 질서에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된다.

    주요 사건

    이야기는 주인공 루란이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연례 '경신 의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두가 강력하고 명망 높은 신을 모시길 기대하는 가운데, 루란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최하급 신 '선양'과 흉물로 취급받는 '연지인'을 동시에 불러내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킨다. 이 사건으로 루란은 학교 전체의 놀림감과 경계의 대상이 되지만, 동시에 누구도 갖지 못한 특별한 힘을 손에 넣게 된다.

    이후 루란은 학교와 도시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악마 출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그는 '선양'의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강력한 능력과 '연지인'의 기이한 힘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동급생 장루이와 깊은 유대를 쌓고, 다양한 조력자 및 적들과 마주치며 점차 성장해 나간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단순한 악마 퇴치를 넘어 신과 악마의 존재 이유, 그리고 세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평가 및 반응

    《구신지전》은 작가 '육'의 전작들을 좋아했던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으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와 독창적인 세계관 설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전 국민 경신 시대'라는 신선한 배경과, 신과 악마의 힘을 동시에 사용하는 주인공의 설정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전투 묘사가 박진감 넘치고, 일상 파트의 유머와 인물 간의 케미스트리도 뛰어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치디엔(起点)과 QQ阅读 등 주요 플랫폼에서 높은 평점과 많은 추천 수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다만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전개가 다소 평이하다거나, 여성 캐릭터의 활용 방식이 아쉽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믿고 보는 작가'의 작품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