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능천월거수진

我能穿越去修真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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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능천월거수진
    평범한 대학생 닝천(宁辰)은 어느 날 기숙사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낯선 세계에서 깨어난다. 그곳은 바로 수진자들이 존재하는 수진(修真) 세계였다. 처음에는 단순한 꿈이라고 여겼지만, 그곳에서 1년을 보낸 후 현실로 돌아오자 단 하루밖에...
    원제
    我能穿越去修真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19. 3. 18 ~ 2020. 7. 26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Q阅读, 创世中文网
    상태
    728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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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능천월거수진 | 西瓜吃葡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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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평범한 대학생 닝천(宁辰)은 어느 날 기숙사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낯선 세계에서 깨어난다. 그곳은 바로 수진자들이 존재하는 수진(修真) 세계였다. 처음에는 단순한 꿈이라고 여겼지만, 그곳에서 1년을 보낸 후 현실로 돌아오자 단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진 세계에서 단련한 신체 능력과 수련의 성과가 현실의 육체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이었다. 그는 이 신비한 돌 구슬 덕분에 두 세계를 영혼 상태로 오갈 수 있는 '혼천(魂穿)' 능력을 얻게 된 것이다.

    이 능력을 깨달은 닝천은 본격적으로 두 세계를 오가며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수진 세계에서는 현대에서 얻은 도가(道家)의 경전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수련법인 《삼청도경(三清道经)》을 창안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한다. 그는 수진 세계의 험난한 환경 속에서 각종 기연을 얻고, 강력한 적들과 싸우며 자신의 경지를 끊임없이 높여간다. 연기(炼气), 축기(筑基), 금단(金丹)에 이르기까지, 그의 성장은 거침이 없었다.

    현실 세계로 돌아온 닝천은 수진 세계에서 얻은 초인적인 힘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그는 자신의 힘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을 돕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악당들을 응징한다. 때로는 평범한 학생으로, 때로는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무림 고수로 행세하며 도시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해결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힘이 현실 세계의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신중하게 행동하려 노력한다.

    소설의 후반부에서 닝천은 수진 세계에서 최상위 종문 중 하나인 분천곡(焚天谷)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게 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그들을 격파하며 벽란주(碧澜洲) 전체에 자신의 이름을 떨친다. 최종적으로 그는 지구로 돌아와 수진 세계에서 얻은 지식과 재료를 총동원하여 '대오행반본귀원진(大五行返本归元阵)'이라는 거대한 진법을 설치한다. 이 진법을 통해 지구 전체의 영기를 부활시키고, 인류 전체가 수련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개요

    《아능천월거수진(我能穿越去修真)》은 작가 서과흘포도(西瓜吃葡萄)가 치디엔 중문망(起点中文网)에서 연재한 현대 수진 소설이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현대 도시와 수진 세계라는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양계(两界) 흐름'이라는 설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주인공은 수진 세계에서 수련하여 얻은 힘을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며 대리만족을 주고, 반대로 현실 세계의 지식(특히 도가 경전)을 수진 세계의 수련에 응용하여 독창적인 성장을 이룬다.

    이 소설은 단순한 힘의 과시를 넘어, 두 세계의 문화와 지식이 융합될 때 어떤 시너지가 발생하는지를 흥미롭게 묘사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은 지구의 《도덕경》이나 《황정경》 같은 고전에서 영감을 얻어 수진 세계의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공법을 창안한다. 이러한 설정은 기존의 선협 소설과는 다른 지적인 재미를 부여하며,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9년 3월에 연재를 시작하여 2020년 7월에 총 728장으로 완결되었으며, 현대판타지와 선협 장르가 결합된 퓨전 소설의 한 예시로 평가받는다.

    등장인물

    닝천 (宁辰)

    이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우연히 얻은 신비한 돌 구슬 덕분에 영혼이 수진 세계로穿越(천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는 두 세계를 오가며 수련하는데, 수진 세계에서의 1년이 현실에서는 단 하루에 불과하다는 시간 차이를 이용해 빠르게 성장한다. 수진 세계에서 얻은 힘은 현실의 육체에 그대로 반영되어, 현실에서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발휘한다. 성격은 신중하면서도 결단력이 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현대의 도가 사상과 지식을 수진 세계의 수련법과 결합하여 '삼청도경(三清道经)'이라는 독창적인 공법을 만들어내는 등 지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주요인물

    황영 (黄影)

    정보 미상

    뇌격자 (雷击子)

    정보 미상

    조연

    임형 (林衡)

    벽란주(碧澜洲)의 강력한 종문인 분천곡(焚天谷)의 곡주. 금단 중기(金丹中期)의 강력한 수사로, 자신의 세력을 위협하는 닝천을 제거하려 한다. 그는 여러 장로들과 함께 닝천을 공격하지만, 오히려 닝천의 계략과 강력한 법보 '번천인(番天印)'에 의해 패배하고 목숨을 잃는다. 그의 죽음은 분천곡이 몰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세계관

    이 소설의 세계관은 크게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하나는 주인공이 원래 살고 있던 현대의 지구이고, 다른 하나는 영혼이 건너가는 수진 세계이다.

    • 현대 지구: 우리가 아는 것과 거의 동일한 21세기의 평범한 세계이다. 영기(灵气)가 고갈되어 수련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이야기의 마지막에 주인공 닝천이 설치한 거대 진법으로 인해 영기가 회복되고 새로운 수련 시대가 열린다.

    • 수진 세계: 검과 마법 대신 도술과 수련이 존재하는 전형적인 선협 세계이다. 이 세계는 여러 대륙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인공이 주로 활동하는 곳은 '벽란주(碧澜洲)'라는 대륙이다. 수련의 경지는 연기(炼气), 축기(筑基), 금단(金丹), 원영(元婴) 등으로 나뉘며, 각 경지마다 수명과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다양한 종문과 가문이 존재하며, 이들은 자원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대립한다.

    주인공은 신비한 돌 구슬을 매개로 두 세계를 영혼 상태로 오갈 수 있으며, 수진 세계에서 얻은 수련의 결과는 현실의 육체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독특한 설정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

    주요 사건

    • 신비한 돌 구슬 획득: 주인공 닝천이 우연히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돌 구슬을 얻게 되면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독창적 공법 창시: 닝천은 지구의 도가 경전을 연구하여 수진 세계의 수련 체계와 결합, 자신만의 독창적인 공법인 '삼청도경(三清道经)'을 만들어내며 빠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 분천곡과의 대립: 수진 세계의 대륙 '벽란주'에서 활동하던 닝천은 강력한 종문인 분천곡(焚天谷)과 갈등을 겪게 된다. 분천곡은 닝천의 성장을 위협으로 여기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 영화산 대전: 닝천은 영화산(灵华山)에서 분천곡의 곡주 임형(林衡)을 포함한 11명의 금단기 수사들과 맞서 싸운다. 그는 강력한 법보 '번천인(番天印)'을 사용하여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이 사건으로 벽란주 전체에 명성을 떨치게 된다.
    • 지구 영기 회복: 수진 세계에서 충분한 힘과 자원을 얻은 닝천은 지구로 돌아와 '대오행반본귀원진(大五行返本归元阵)'이라는 거대한 진법을 설치한다. 이 진법은 태양 에너지를 영기로 변환하여 고갈되었던 지구의 영기를 회복시키고, 전 인류가 수련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연다.

    평가 및 반응

    《아능천월거수진》은 치디엔 중문망에서 연재될 당시 '양계(两界) 흐름'이라는 장르의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인이 수진 세계로 건너가 활약한다는 설정은 흔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 지구의 도가 경전과 같은 지적 자산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이는 단순한 먼치킨 소설을 넘어, 지적인 쾌감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독자들은 특히 주인공이 두 세계를 오가며 겪는 정체성의 혼란이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여겼다. 또한, 수진 세계에서 얻은 힘을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주인공의 고뇌와 선택이 현실감을 더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후반부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게 흘러간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기도 했다. 전반적으로는 독특한 설정과 시원한 전개로 장르 소설 독자들에게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