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구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소범(苏凡)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후, 자신이 위험천만한 수진 세계로 차원 이동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원래 몸 주인의 기억과 함께, 전생에 즐겨 하던 선협 게임의 능력치 창을 얻게 된다. 이 능력치 창을 통해 자신의 수련 경지, 공법, 기능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원래 몸의 주인은 재능이 형편없는 사령근(四灵根) 산수(散修)로, 수련의 길이 막막한 상태였다. 소범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고, 언젠가 지구의 아이에게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기 시작한다.
그는 우연히 한 사악한 수련자의 시체에서 고대 마문의 연체 공법인 '천마성체결(天魔圣体诀)' 잔편을 손에 넣는다. 이 공법은 하늘의 벼락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단련하는 매우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방식이었지만, 소범은 다른 길이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수련에 매진한다. '벼락 맞는 것부터 시작'된 그의 수련은 점차 결실을 보아, 그는 동급 최강의 신체를 가지게 된다. 이 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위협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각종 기연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 이야기는 소범이 보잘것없는 최하급 수련자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고 점차 수진 세계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개요
이 소설은 작가 보인갑(步人甲)이 치디엔 중문망(起点中文网)에서 연재 중인 동방현환 장르의 선협 소설이다. 2022년 12월 4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 작품의 핵심 설정은 주인공이 게임 시스템과 같은 능력치 창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벼락을 맞아 신체를 단련한다'는 독특한 연체(炼体) 수련 방식이다. 이는 전형적인 '범인류(凡人流)' 스타일에 '시스템'과 '구도(苟道)'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주인공은 신중하게 행동하며 조용히 강해지려 하지만, 운명은 그를 계속해서 사건의 중심으로 이끈다. 작품은 방대한 수진 세계관 속에서 한 개인의 처절한 생존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등장인물
소범 (苏凡)
본작의 주인공. 지구에서 이혼 후 아이를 그리워하며 살던 평범한 남성이었으나, 어느 날 수진 세계의 동명이인 수련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그는 전생에 하던 게임의 능력치 창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련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원래 몸의 주인은 재능이 없는 사령근(四灵根)의 산수(散修)였기에, 그는 살아남기 위해 신중하게 행동하는 '구도(苟道)'를 택한다. 우연히 얻은 마도 연체 공법 '천마성체결(天魔圣体诀)'을 익히면서 강력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한다. 겉으로는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위협이 닥치면 망설임 없이 상대를 제거하는 냉혹하고 결단력 있는 면모를 보인다.
주요인물
정보 미상
조연
정보 미상
세계관
소설의 배경은 '수진 세계(修真世界)'로, 이곳은 신선이 되기 위해 도(道)를 수련하는 수사(修士)들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이 세계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며, 개인의 수련 경지와 실력이 곧 생존과 직결된다. 수련자들은 영근(灵根)이라는 타고난 재능에 따라 등급이 나뉘며, 영근이 좋을수록 수련 속도가 빠르고 높은 경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주인공이 처음 속한 곳은 수많은 산수(散修)들이 모여 사는 소양방시(少阳坊市)라는 작은 도시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점차 더 넓은 세계로 무대가 확장된다. 공법은 크게 정파의 선도(仙道) 공법과 마도(魔道) 공법으로 나뉘며, 주인공은 두 가지 힘을 모두 다루게 된다. 또한, 연단(炼丹), 연기(炼器), 부록(符箓), 진법(阵法) 등 다양한 수련 보조 기술이 존재하며, 이는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치디엔 중문망(起点中文网)을 비롯한 여러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되며 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범인류'의 점진적 성장 서사와 '시스템'을 통한 명확한 성장 체계가 결합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신중하게 행동하면서도 위기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벼락을 맞으며 강해진다'는 설정은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소설 내에서는 개연성 있게 묘사되어 작품의 독특한 재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일부 독자들은 초반 전개가 다소 느리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전투 묘사가 박진감 넘쳐 몰입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