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카게를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다

我以为自己能养出火影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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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카게를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다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키타하라(北原)'는 어느 날 갑자기 까마귀로 환생하여 닌자의 세계, 즉 '나루토'의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그는 혼란스러워하던 중, 절벽에서 떨어지는 한 소년을 발견하고 무심코 구해준다. 그 소년은 바로 비운의...
    원제
    我以为自己能养出火影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19. 11. 7 ~ 2020. 5. 29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69书吧, 微信读书
    상태
    497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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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키타하라(北原)'는 어느 날 갑자기 까마귀로 환생하여 닌자의 세계, 즉 '나루토'의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그는 혼란스러워하던 중, 절벽에서 떨어지는 한 소년을 발견하고 무심코 구해준다. 그 소년은 바로 비운의 천재 닌자, 어린 시절의 우치하 이타치(宇智波鼬)였다. 이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키타하라는 이타치의 곁에 머물며 그를 돌보기 시작한다. 원작에서 이타치가 겪게 될 끔찍한 비극과 고독한 삶을 알고 있었던 키타하라는, 그의 운명을 바꾸어 그를 나뭇잎 마을의 위대한 호카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운다.

    키타하라는 단순한 까마귀가 아니었다. 그는 인술을 익히고, 심지어 미수(尾獣)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미수옥(尾獣玉)까지 구사할 수 있는 경이로운 존재로 성장한다. 그는 이타치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스승,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한 보호자가 되어 그의 성장을 돕는다. 키타하라는 이타치가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 사이의 갈등 속에서 고뇌할 때마다 현명한 조언을 건네고, 그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낸다. 그의 도움으로 이타치는 원작처럼 일족을 몰살하고 탈주 닌자가 되는 비극적인 길을 걷지 않게 된다.

    이야기는 키타하라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통해 전개된다. 그는 이타치뿐만 아니라 그의 동생 사스케, 그리고 나루토, 카카시 등 원작의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사건들을 만들어나간다. 때로는 게으른 까마귀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결국 키타하라의 헌신적인 노력과 이타치 자신의 재능이 결합하여, 우치하 이타치는 마을과 일족 사이의 뿌리 깊은 갈등을 해결하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5대 호카게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 소설은 원작의 비극을 희망으로 바꾸는 따뜻한 '만약'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요

    《내가 호카게를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다(我以为自己能养出火影)》는 작가 농묵요서(浓墨浇书)가 중국의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起点)에서 연재한 '나루토' 2차 창작 소설이다. 주인공이 까마귀로 환생하여 어린 우치하 이타치를 양육하고, 그의 비극적인 운명을 바꿔 호카게로 만든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원작 '나루토'의 방대한 세계관과 설정을 기반으로 하되, 주인공이라는 변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if' 스토리의 성격을 띤다.

    이 작품은 '무적 주인공'과 '육아물'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주인공 '키타하라'는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미수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세계관 최강자급의 능력을 지닌 존재로 그려진다. 이러한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이타치를 지키고 그의 성장을 돕는 과정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가볍고 유머러스하며, 키타하라와 어린 이타치, 사스케 형제의 일상적인 교류를 통해 따뜻하고 치유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원작의 어둡고 비극적인 서사를 밝고 희망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편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에서 원작의 사건에 개입하는 번외편(番外)이 큰 인기를 끌며, 작품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등장인물

    키타하라 (北原)

    이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사망 후 까마귀로 환생했다. 자신이 '나루토' 세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절벽에서 떨어지던 어린 우치하 이타치를 구해주면서 그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이타치를 훌륭하게 키워내 호카게로 만드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까마귀지만, 인술을 배우고 구사할 수 있으며 심지어 미수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등 세계관 최강자급의 먼치킨적인 존재다. 평소에는 잠이 많고 게으른 모습을 보이지만, 이타치와 관련된 일에는 매우 진지하고 헌신적이다. 이타치에게는 스승이자 친구, 때로는 부모와 같은 역할을 하며 그의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요인물

    우치하 이타치 (宇智波鼬)

    원작의 비극적인 주인공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키타하라를 만나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 키타하라의 보호와 가르침 속에서 올곧고 강하게 성장한다. 원작의 천재적인 재능은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키타하라의 도움으로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 사이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길을 모색한다. 결국 원작의 비극을 극복하고, 모두의 인정을 받아 5대 호카게의 자리에 오른다. 키타하라를 매우 신뢰하고 따르며, 그와의 유대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우치하 사스케 (宇智波佐助)

    이타치의 동생. 형 이타치가 마을을 배신하지 않고 영웅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원작과 같은 복수심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대신 형을 존경하고 따르는 밝고 건강한 소년으로 자란다. 키타하라를 '까마귀 아저씨' 정도로 여기며 친근하게 대하고, 이타치와 키타하라, 사스케 세 명의 관계는 매우 따뜻하고 가족적으로 그려진다.

    조연

    나미카제 미나토 (波風ミナト)

    4대 호카게. 원작에서는 일찍 사망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키타하라의 개입으로 생존하여 이야기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이타치의 재능과 키타하라의 존재를 일찍부터 인지하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지라이야 (自来也)

    전설의 3닌자 중 한 명. 키타하라를 '까마귀 선인'으로 여기며 흥미를 보인다. 유쾌한 성격으로 작품의 감초 역할을 하며, 이타치와 키타하라에게 여러 도움을 준다.

    오로치마루 (大蛇丸)

    전설의 3닌자 중 한 명이자 원작의 주요 악역. 이 작품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암약하지만, 압도적인 힘을 가진 키타하라의 존재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빚는다. 키타하라와 여러 차례 대립하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관

    기본적으로 '나루토'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따른다. 닌자 5대국과 나뭇잎 마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차크라, 인술, 혈계한계, 미수 등 원작의 핵심 설정이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이 세계에 '키타하라'라는 강력하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등장하면서 역사의 흐름이 크게 바뀐다.

    가장 큰 차이점은 '제4의 선인'으로 불리는 까마귀 선인, 즉 키타하라의 존재다. 묘코쿠산(妙木山)의 두꺼비, 류치동(龍地洞)의 뱀, 시츠코츠림(湿骨林)의 민달팽이에 이어, 키타하라가 새로운 선인으로 인정받으며 닌자 세계의 세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의 압도적인 힘은 원작의 파워 밸런스를 재조정하며, 아카츠키나 오로치마루 같은 악역들의 계획을 손쉽게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원작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비극들(구미호 사건, 우치하 일족 몰살 사건 등)이 예방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해결되면서, 전반적으로 원작보다 훨씬 평화롭고 희망적인 세계로 그려진다.

    주요 사건

    • 운명적인 만남: 주인공이 까마귀 '키타하라'로 환생한 직후, 절벽에서 떨어지는 어린 우치하 이타치를 구출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키타하라는 이타치를 돌보며 그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 이타치 육성: 키타하라는 이타치의 곁에서 그를 가르치고 보호한다. 단순한 인술 훈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주며 그를 미래의 호카게감으로 키워나간다.
    • 우치하 쿠데타 저지: 원작의 가장 큰 비극인 우치하 일족의 쿠데타와 그로 인한 일족 몰살 사건을 키타하라가 개입하여 막아낸다. 그는 자신의 압도적인 힘과 지혜를 이용해 우치하 일족과 마을 수뇌부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이끌어낸다.
    • 아카츠키와의 대립: 키타하라와 성장한 이타치는 원작의 악의 조직 '아카츠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맞선다. 키타하라의 먼치킨적인 능력 덕분에 아카츠키의 멤버들은 손쉽게 제압되며, 미수 사냥 계획은 초반부터 큰 차질을 빚는다.
    • 5대 호카게 취임: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마을의 영웅으로 인정받은 우치하 이타치는 마침내 나뭇잎 마을의 5대 호카게로 취임한다. 이는 키타하라의 오랜 목표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자, 원작의 비극을 완전히 뒤집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평가 및 반응

    《내가 호카게를 키울 수 있을 줄 알았다》는 '나루토' 팬픽션 독자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까마귀가 이타치를 키운다'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설정이 큰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물 중 하나였던 우치하 이타치의 운명을 행복하게 바꾸는 '치유물'로서의 성격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주인공 '키타하라'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먼치킨 캐릭터이면서도, 게으르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그려져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가 이타치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으며, 두 주인공의 유대 관계가 작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본편만큼이나 인기가 높았던 번외편은 다양한 시점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재해석하는 재미를 제공하여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주인공이 너무 강력하여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창조해낸 수작 팬픽션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