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한 청년이었던 백야(白夜)는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즐겨 읽던 소설 '탄서성공(吞噬星空)'의 세계에 환생했음을 깨닫는다. 이 세계는 곳곳에 흉악한 괴수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인류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기지 도시 안에서 간신히 문명을 유지하고 있다. 백야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몬스터를 죽이면 그 몬스터의 특성이나 혹은 전혀 다른 차원의 능력을 지닌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는 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무자(武者)가 되기로 결심하고, 훈련을 통해 점차 자신의 능력을 개화시킨다. 처음에는 낮은 등급의 괴수를 사냥하며 '영호충의 술 호리병'과 같이 무공 자질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얻는 등 소소한 성장을 이룬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잠재력은 더 강한 적을 만날수록 폭발적으로 발현된다. 'T-바이러스 원액'을 얻어 정신 염력에 눈을 뜨고, 이후 지구를 넘어 광활한 우주로 진출하면서부터 그의 아이템 파밍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확장된다.
백야는 '네버모어의 영혼 왕관', '케리건의 칼날 여왕의 날개', '와동파괴신의 진화 코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다른 작품들의 강력한 아이템들을 손에 넣으며 힘을 키워나간다. 그는 자신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들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원작의 주인공인 나봉(罗峰)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세계의 정점에 서게 된다. 마침내 모든 차원을 초월하는 존재가 된 백야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