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주인공 임소(林霄)는 모든 인간이 신이 되어 자신만의 신역(神域)을 창조하고 경영하는 초현실적인 세계로 차원 이동한다. 이 세계의 인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 신역을 개방할 자격을 얻고, 신성 생물부터 시작해 자신의 권속 종족을 발전시켜 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소는 차원 이동과 함께 '조화의 마방(造化魔方)'이라는 강력한 금수저 능력을 얻게 된다. 이 능력은 사물의 본질을 추출하고 이를 다른 것과 융합하여 새로운 존재나 능력을 창조하는 힘을 가졌다.
그는 이 능력을 활용하여 가장 약한 종족으로 평가받는 '회색 안개 어인'을 자신의 초기 권속으로 선택하고, 이들을 끊임없이 진화시켜 강력한 군단으로 만들어 나간다.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 신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장하고, 외부의 이계(異界)를 탐험하며 자신의 신역을 확장하고 신격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다양한 문명과 신들을 만나고, 때로는 그들을 정복하며 자신의 세력을 키운다. 소설은 임소가 약소한 신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결국 수많은 차원과 세계를 정복하여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신 중의 신(神上神)'으로 등극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개요
《전구신기시대》는 '신祇 창조', '영주 경영', '이계 정복'이라는 요소를 결합한 판타지 소설이다. 모든 인류가 잠재적인 신이라는 설정 아래, 각 개인은 자신만의 작은 세계인 '신역'을 부여받는다. 신역 안에서 자신의 권속(신도) 종족을 선택하고, 이들을 번성시키며 신앙심을 얻어 자신의 신성을 강화해야 한다. 신들은 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실습으로 다른 차원의 세계를 침공하여 자원과 신앙을 약탈한다.
이 세계관의 핵심은 '신격'과 '신화(神火)'이다. 신앙심과 권속의 힘을 통해 신의 불꽃인 신화를 점화하고, 이를 통해 불멸의 신격을 응축하는 것이 모든 신의 목표이다. 주인공 임소는 '조화의 마방'이라는 독보적인 능력을 통해 남들보다 빠르게 권속을 진화시키고, 카드 형태의 아이템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이나 종족을 창조하며 급격히 성장한다. 소설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신들 간의 경쟁, 연합, 그리고 거대한 문명 간의 전쟁을 다루며 스케일을 확장해 나간다.
등장인물
임소 (林霄)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평범한 지구인이었으나, 모든 인류가 신이 되는 세계로 차원 이동했다. 그는 '조화의 마방'이라는, 만물의 정수를 추출하고 융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해 가장 약한 종족인 '회색 안개 어인'을 강력한 '나迦(나가)' 종족으로 진화시키는 등, 다른 신들을 압도하는 속도로 성장한다. 성격은 신중하면서도 결단력이 있으며, 자신의 목표인 '신 중의 신'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싸워나간다.
주요인물
심월흔 (沈月昕)
정보 미상
금사사 (金丝丝)
정보 미상
웅초묵 (熊初墨)
정보 미상
조연
정보 미상
정보 미상
세계관
이 작품의 세계관은 모든 인류가 신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초신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신역'이라는 자신만의 소규모 차원을 부여받는다. 신역은 신의 힘의 근원이며, 이곳에서 권속(眷族)이라 불리는 신도 종족을 키워 신앙을 얻고, 이를 통해 자신의 신성을 강화한다.
신이 되는 과정은 체계화되어 있어,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으로서 필요한 지식과 전투 기술을 배운다. 주요 성장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신역 구축: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환경을 조성한다.
- 권속 선택 및 육성: 신역에서 살아갈 종족을 선택하고 이들을 번성시킨다.
- 신화 점화: 충분한 신앙과 힘을 모아 신의 불꽃인 '신화'를 피운다.
- 신격 응축: 신화를 바탕으로 불멸의 신격을 형성하여 진정한 신이 된다.
- 이계 정복: 다른 차원의 세계를 침공하여 자원, 기술, 신앙을 약탈하고 자신의 신역과 권속을 더욱 강화한다.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인 '조화의 마방'은 카드 형태로 존재하는 아이템(종족, 기술, 장비 등)을 융합하여 상위 등급의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내는 기능으로, 이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전구신기시대》는 연재 당시 '신祇'와 '영주'라는 소재를 대중화시킨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 덕분에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치디엔(起点中文网)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주인공이 약한 종족을 강력하게 키워나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제기되었다. 일부 독자들은 작가의 필력이 다소 부족하여 전투 장면의 박진감이 떨어지고, 인물 간의 대화가 생동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야기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일부 설정들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은 채 성급하게 완결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해당 장르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후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