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야주재

永夜主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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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주재
    현대 도시의 밤, 정체불명의 오염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초능력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빛과 어둠의 힘을 다루는 영웅, 요마의 힘을 얻어 괴물이 된 자, 고대 무술의 힘을 계승한 자 등 혼란스러운 세상이 도래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강후...
    원제
    永夜主宰
    국가
    중국
    연재기간
    2021. 4. 19 ~ 2021. 6. 23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Q阅读
    상태
    345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Related
    永夜主宰, 영야주재 | 群玉山头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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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현대 도시의 밤, 정체불명의 오염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초능력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빛과 어둠의 힘을 다루는 영웅, 요마의 힘을 얻어 괴물이 된 자, 고대 무술의 힘을 계승한 자 등 혼란스러운 세상이 도래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강후(江侯)는 10년 전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그는 정체불명의 검은 안개 속에서 나타난 괴물에게 심장을 꿰뚫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강후는 기이하게도 거대한 짐승의 뼈 위에서 되살아난다. 그는 자신이 '파멸의 거수'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각성했음을 깨닫는다. 처음에는 분노와 폭력성에 휩싸여 이성을 잃고 거대한 검은 원숭이로 변신해 주변의 괴물들을 잔혹하게 학살한다. 이후 점차 자신의 힘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며, 현대 도시의 이면에 존재하는 초능력자들의 조직 '천벌(天罚)'에 합류하여 집행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강후는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며 도시를 위협하는 괴물들과 범죄를 저지르는 다른 각성자들에 맞서 싸운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과거의 인연과 얽힌 인물들을 만나고, 자신의 능력과 이 세계에 닥친 위기의 배후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그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혼란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영야(永夜)'의 '주재(主宰)', 즉 영원한 밤의 지배자가 되기 위한 길을 걷는다.

    개요

    《영야주재》는 작가 군옥산두견(群玉山头见)이 집필한 현대 판타지 소설이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초능력자들이 등장하는 '도시 이능력물'과, 인체의 한계를 초월하는 강자들이 존재하는 '고무(高武) 세계'의 설정을 결합했다. 작품의 핵심 설정은 '오염'을 통해 발현되는 각성 능력과, 주인공의 고유 능력인 '거수 변신'이다. 이는 작가의 다른 히트작인 《신화기원, 아진화성료항성급거수》에서도 사용된 소재로, 작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소설은 주인공이 죽음의 위기에서 각성하여 압도적인 힘을 얻고, 빠르게 성장하며 적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전개를 중심으로 한다. 복잡한 설정이나 심리 묘사보다는 직관적인 강함과 시원한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재 분량은 약 345장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전개 속도가 매우 빨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처 콘텐츠의 특징을 보인다.

    등장인물

    강후 (江侯)

    이 소설의 주인공. 겉보기에는 평범한 17~18세의 고등학생이지만, 사실 10년 전 지구와 유사한 세계에 아기로 환생한 인물이다. 어느 날 밤 괴물의 습격으로 사망한 후, '파멸의 거수'로 변신하는 능력을 각성하며 부활한다. 초기에는 분노에 휩싸여 거대한 검은 원숭이로 변신해 폭주했지만, 점차 힘을 제어하게 된다.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사람을 건드리는 적에게는 가차 없는 모습을 보인다. 초능력자 관리 조직 '천벌'의 집행자가 되어 활동하며 빠르게 성장한다.

    주요인물

    이몽무 (李梦舞)

    주인공 강후와 관련된 인물 중 한 명이다. 작중 초반, 악역 각성자에게 위협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강후와 엮이게 된다. 그녀가 지니고 있던 펜던트가 강후의 과거 기억을 자극하는 계기가 된다.

    종정남묵 (宗正南墨)

    강후의 같은 반 친구이자 초능력자. 강후가 '천벌'에 합류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후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조연

    강중 (江重)

    강후의 같은 반 학생이었으나, 각성 후 타락하여 동급생을 살해하고 도주한 인물. 작중 초반 강후가 '천벌'의 집행자로서 처음으로 맞서는 적대적 각성자이다.

    세계관

    이야기는 21세기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어느 시점부터 정체불명의 '오염' 물질이 나타나고, 이에 노출된 일부 인간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각성자들은 발현하는 능력에 따라 다양한 체계로 나뉜다.

    • 각성자(觉醒者): 빛과 어둠, 원소 제어 등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이들이다.
    • 요마(妖魔) 각성자: 신체에 비늘이나 날개가 돋아나는 등 신체가 괴물처럼 변이하는 각성자들이다.
    • 무문(巫紋) 각성자: 고대의 주술적인 문양을 몸에 새겨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들이다.
    • 천벌(天罚): 정부 소속의 공식적인 초능력자 관리 기관. 각성자들을 관리하고, 능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체포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주인공 강후도 이곳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 이계(异界)와 괴물: 검은 안개와 함께 나타나는 이계의 공간과 그곳에서 넘어오는 괴물들이 존재하며, 이는 세상에 닥친 위협의 근원이다.

    주요 사건

    • 주인공의 죽음과 부활: 강후가 괴물에게 살해당한 후, 거수의 뼈 위에서 '파멸의 거수'로 변신하는 능력을 각성하며 부활한다.
    • '천벌' 합류: 자신의 힘을 자각한 강후는 초능력자 관리 기관 '천벌'에 집행자로 합류하여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 첫 임무 수행: 동급생이었던 타락한 각성자 강중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집행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한다.
    • 거수 능력의 성장: 다양한 괴물 및 적대 각성자와의 전투를 통해 자신의 거수 변신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제어하고 진화시켜 나간다.

    평가 및 반응

    《영야주재》는 작가 군옥산두견의 전작들의 명성에 힘입어 연재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이 압도적인 힘을 가진 '거수'로 변신한다는 설정은 장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독자들은 복잡한 내용 없이 빠르고 시원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짧은 분량 안에 핵심적인 재미를 잘 담아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전개가 너무 빠르고 인물이나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가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또한, 작가의 다른 작품과 유사한 설정이 반복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수 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액션 묘사는 이 작품만의 매력으로 인정받으며, 킬링타임용 도시 이능력물을 찾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