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당종주: 나의 규칙은 좀 거칠다

开局当宗主:我的规矩有点野

(2023)

읽기편집히스토리
개국당종주: 나의 규칙은 좀 거칠다
    게임 전문 BJ였던 임범(林凡)은 어느 날 자신이 플레이하던 '선협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가 빙의한 인물은 파산 직전의 삼류 문파 '남월종(揽月宗)'의 신임 종주. 문파의 창고는 텅 비었고, 남은 장로들은 그에게 모...
    원제
    开局当宗主:我的规矩有点野
    작가
    妮娜芙
    국가
    중국
    장르
    퓨전
    연재기간
    2023. 10. 13 ~
    원본
    플랫폼
    Qidian, 书旗小说, 小说狂人, 书海阁小说网, QQ阅读, 69书吧
    상태
    729 연재중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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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让你当宗主,你只收主角?, 개국당종주:나의규칙은좀거칠다 | 妮娜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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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게임 전문 BJ였던 임범(林凡)은 어느 날 자신이 플레이하던 '선협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가 빙의한 인물은 파산 직전의 삼류 문파 '남월종(揽月宗)'의 신임 종주. 문파의 창고는 텅 비었고, 남은 장로들은 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 채 수련에만 몰두하며, 유일한 희망인 제자들은 재능이 형편없거나 단명할 운명이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임범은 전생의 기억, 즉 수많은 웹소설을 읽으며 쌓아온 지식을 활용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문파를 부흥시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제자 모집 규칙을 만든다. 그 규칙이란 바로 '주인공'의 자질을 가진 인물만을 선별해 제자로 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씨가 소(萧), 엽(叶), 석(石), 임(林)인 자,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경험이 있는 자, 반지나 목걸이 같은 낡은 유물에 대고 혼잣말을 하는 자, 절벽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기연을 얻은 자 등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 황당한 규칙에 따라, 정말로 각기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키는 인물들이 남월종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첫 제자로는 '투파창궁'의 소염을 연상시키는, 목걸이와 대화하는 소녀 소영아(萧灵儿)를 받고, 이후 '완미세계'의 석호(石昊)를 패러디한 인물, '용오천' 클리셰의 결정체인 용오교(龙傲娇) 등을 차례로 제자로 들인다. 임범은 이 '주인공' 제자들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과 끊임없이 따라붙는 기연을 '공유'하는 시스템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실력을 급격히 성장시킨다. 동시에 제자들이 겪게 될 원작의 시련과 위기를 미리 예견하고 이를 이용해 문파의 이익을 극대화하며, 쇠락하던 남월종을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세력으로 키워나간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웹소설 클리셰를 비틀고 패러디하는 유쾌하고 코믹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개요

    이 소설은 현대인이 선협 세계로 넘어가 시스템의 도움으로 문파를 경영하는 '시스템 문파 경영물'의 틀을 따른다. 하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주인공 클리셰' 자체를 핵심 설정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주인공 임범은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을 자신의 제자로 삼아 그들의 성장과 기연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문파를 성장시킨다. 이는 기존 선협 소설의 장르적 문법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선무대륙(仙武大陆)은 여러 문파와 세가, 성지 등이 존재하는 전형적인 선협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수련 경지는 육신현문(肉身玄门)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현원경(玄元境), 동천경(洞天境), 지현경(指玄境), 지천명(知天命), 합대도(合大道), 파쇄허공(破碎虚空) 등으로 나뉜다. 주인공은 제자들의 재능을 공유받아 이러한 경지를 빠르게 돌파해 나간다. 작품 전반에 걸쳐 다른 유명 작품들에 대한 오마주와 패러디가 가득하며, 이를 알아보는 것이 이 소설을 즐기는 또 다른 핵심적인 재미이다.

    등장인물

    임범 (林凡)

    이 작품의 주인공. 원래는 지구에서 게임 공략 영상을 만들던 BJ였으나, 망해가는 문파 '남월종'의 종주로 빙의했다.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생의 웹소설 지식을 총동원, '주인공 클리셰'를 가진 인물들만 제자로 받는다는 기상천외한 규칙을 세운다. 제자들의 재능과 실력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경지를 빠르게 끌어올린다. 겉보기에는 교활하고 이기적인 듯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제자들을 매우 아끼며 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특히 '당(唐)'씨 성을 가진 주인공 유형은 재앙을 불러온다며 극도로 경계하는 코믹한 모습을 보인다.

    주요인물

    소영아 (萧灵儿)

    임범이 첫 번째로 받은 제자. 유명 소설 '투파창궁'의 주인공 '소염'을 여성화한 캐릭터다. 천재였다가 갑자기 재능을 잃고 몰락했으며,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에 깃든 영혼과 대화한다. 임범의 도움으로 재능을 되찾고, 이계의 불꽃인 '지심요화'를 다루는 등 뛰어난 연단술사로 성장한다. 문파의 재정을 책임지는 핵심 인물 중 하나이다.

    석호 (石昊)

    유명 소설 '완미세계'의 주인공 '석호'를 모티브로 한 제자. 태어날 때부터 지존골을 가졌으나, 사촌인 석의(石毅)에게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임범에게 발견되어 남월종의 제자가 된 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며 자신의 숙명적인 라이벌인 석의와의 대결을 준비한다. 먹는 것을 매우 밝히며, '새끼 흉수(熊孩子)'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용오교 (龙傲娇)

    원래 이름은 용오천(龙傲天). 전형적인 '용오천'계 주인공의 클리셰를 집대성한 캐릭터다. 강력한 가문의 후계자이며, 성격이 오만하고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지만 임범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 신세다. 임범이 그의 이름을 '용오교'라고 잘못 부른 이후로 계속 그렇게 불리며, 본인은 이를 매우 싫어한다. 강력한 전투력으로 문파의 전투를 책임진다.

    범견강 (范坚强)

    '나의 사문은 정말 안정적이다'의 주인공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추정된다. 이름부터 '매우 강하다'는 뜻을 가졌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극도로 신중하고 겁이 많다. 항상 위험을 대비해 수많은 도주 계획과 보조 수단을 마련해두는 '안정주의자(稳健流)'이다. 하지만 문파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의외의 용기를 내기도 한다.

    조연

    제5장로 (第五长老)

    남월종의 장로 중 한 명. 임범에게 종주 자리를 떠넘긴 장본인 중 하나지만, 문파에 대한 충성심은 남아있다. 임범의 기이한 제자 모집 규칙에 처음에는 의문을 표하지만, 점차 그의 능력과 제자들의 비범함을 보며 신뢰하게 된다. 주로 외부 소식을 전하거나 제자 후보를 물색해오는 역할을 맡는다.

    세계관

    작품의 주된 배경은 선무대륙(仙武大陆)이라는 이름의 광활한 수련 세계이다. 이 세계는 수많은 문파, 성지, 고대 세가, 신비한 금지 구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한다. 수련자들은 천지의 영기를 흡수하여 자신의 경지를 높이며, 더 높은 힘과 영생을 추구한다.

    수련의 경지는 크게 육신현문(肉身玄门), 현원경(玄元境), 동천경(洞天境), 지현경(指玄境), 지천명(知天命), 합대도(合大道), 파쇄허공(破碎虚空) 등으로 구분되며, 각 경지마다 세부적인 단계가 존재한다. 주인공 임범은 시스템을 통해 제자들이 수련하며 얻는 경험치와 재능을 공유받아 다른 수련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경지를 돌파한다.

    이 세계관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유명 웹소설들의 설정과 인물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화(异火)', '지존골(至尊骨)', '투혼(斗魂)' 등 특정 작품을 상징하는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이는 작품의 패러디적인 성격을 강화하고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개국당종주: 나의 규칙은 좀 거칠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중국 웹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많은 선협 소설의 클리셰를 역이용하여 유머로 승화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독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이 이 소설에서 어떻게 패러디되고 재해석되는지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평가한다.

    대만의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인 PTT의 판타지 소설 게시판(CFantasy)에서는 '경영 문파물과 군상극이 섞인 재미있는 상쾌한 글(爽文)'로 추천되기도 했다. 추천글에 따르면, 초반부는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주인공을 패러디한 제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야기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고 한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특정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과해지거나 이야기 전개가 다소 늘어진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는 기존의 틀에 박힌 선협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유쾌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