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도주

龙虎道主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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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도주
    천지에 가득한 영기를 흡수하며 만물이 성장하는 세계. 온갖 생명체는 요괴가 되어 수명을 늘리고 신통력을 얻을 수 있지만, 유일하게 인간만이 영기를 몸에 담지 못하는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맑고 도(道)에 가까워, ...
    원제
    龙虎道主
    국가
    중국
    장르
    선협
    연재기간
    2022. 1. 11 ~ 2024. 12. 10
    원본
    플랫폼
    起点中文网, QQ阅读
    상태
    2273 완결
    미디어믹스
    정보 미상
    번역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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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龙虎道主, 용호도주, 嘿, 妖道 | 我是瞎混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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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천지에 가득한 영기를 흡수하며 만물이 성장하는 세계. 온갖 생명체는 요괴가 되어 수명을 늘리고 신통력을 얻을 수 있지만, 유일하게 인간만이 영기를 몸에 담지 못하는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맑고 도(道)에 가까워, 지혜로운 자들은 요괴의 힘을 빌려 수행하는 '차요수선(借妖修仙)'이라는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 장생을 추구한다.

    주인공 장순일(张纯一)은 현대 지구의 말법 시대에서 도법을 수련할 수 없었던 용호산의 마지막 전승자였다. 무술에만 매진하던 그는 어느 날, 요괴를 길들여야만 힘을 얻을 수 있는 이세계로 환생한다. 그는 전생의 기억과 용호산의 도법, 그리고 '천군로(天君炉)'라는 신비한 선기를 바탕으로 이세계의 수련 체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장순일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여섯 마리의 특별한 요괴를 거두어 기른다. 붉은 구름 요괴 홍운(红云), 여섯 귀 원숭이 육이(六耳), 산처럼 단단한 흑산군(黑山君) 등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요괴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는 쇠락한 용호산의 도통을 이세계에서 재건하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를 연마하여 궁극의 '도주(道主)'가 되기 위한 길을 걷는다. 이 이야기는 한 인간과 여섯 요괴의 유대, 그리고 새로운 도가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장대한 서사이다.

    개요

    《용호도주》는 작가 '아시할혼적(我是瞎混的)'이 치디엔 중문망(起点中文网)에서 연재한 선협 소설이다. 초기 제목은 《헤이, 요도(嘿, 妖道)》였으나 후에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선협 세계관에 요괴를 포획하고 육성하여 함께 강해지는 '어수(御兽)' 장르의 특징을 결합한 '선협 어수물'이다. 인간 자체는 수련할 수 없지만, 요괴를 매개체로 삼아 도를 깨닫는다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소설은 주인공이 전생의 도교 지식을 활용해 이세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괴를 육성하고, 문파를 경영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고진인(蛊真人)》이나 《총매(宠魅)》와 같은 작품들에서 일부 설정을 차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선협 버전 포켓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작품은 초반의 다소 평범한 전개와 달리, 중반부 이후부터 방대한 세계관과 치밀한 설정이 빛을 발하며 '만 명 구독(万订)'을 달성하는 등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등장인물

    장순일 (张纯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지구의 말법 시대에 태어난 용호산의 마지막 전승자로, 수련의 길이 막힌 현실에 좌절하며 무술 연마에만 힘쓰다 이세계로 환생했다. 냉정하고 침착하며,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다. 전생에서 얻은 용호산의 도법 지식과 함께 넘어온 신비한 보물 '천군로(天君炉)'를 이용해 요괴를 육성하고 정련하며 빠르게 성장한다. 그의 최종 목표는 이세계에서 용호산의 도통을 다시 세우고 장생불사의 길을 이루는 것이다.

    주요인물

    홍운 (红云)

    장순일이 처음으로 길들인 요괴 중 하나로, 붉은 구름의 형태를 띤 정령이다. 변화무쌍한 능력을 지녔으며, 장순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 활약한다.

    육이 (六耳)

    여섯 개의 귀를 가진 신비한 원숭이 요괴다. 뛰어난 청각과 정보 수집 능력을 바탕으로 전투와 탐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장순일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간다.

    흑산군 (黑山君)

    산의 정기를 받아 태어난 호랑이 요괴로, 강력한 육체와 방어력을 자랑한다. 장순일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하며, 그의 세력에서 중요한 전투원으로 자리매김한다.

    세계관

    《용호도주》의 세계는 '영기(灵机)'라는 근원적인 에너지가 만물을 구성하는 기반이 된다. 모든 생물은 영기를 흡수하여 요괴가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력한 신통력과 긴 수명을 얻는다. 하지만 인간은 선천적으로 몸에 영기를 담을 수 없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직접적인 수련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들은 '차요수선(借妖修仙)', 즉 요괴를 길들이고 그 힘을 빌려 수행하는 독특한 수련 체계를 발전시켰다. 인간 수사들은 '어요사(御妖师)'라 불리며, 강력한 요괴를 복속시키고 육성하여 그들의 성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도(道)를 깨닫고 자신의 경지를 높인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 강함의 척도는 얼마나 강력하고 희귀한 요괴를 거느리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용호산의 도법은 이러한 요괴 육성과 제어에 특화된 비술을 포함하고 있어, 주인공 장순일이 이세계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는 기반이 된다.

    주요 사건

    정보 미상

    평가 및 반응

    《용호도주》는 연재 초기에는 다소 평이한 문체와 설정 설명이 많아 진입 장벽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독창적인 '선협 어수'라는 설정과 주인공의 냉철한 성격, 그리고 체계적인 요괴 육성 과정이 호평을 받으며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다른 소설들처럼 주인공이 위기에 빠져 좌절하는 전개가 거의 없고, 시종일관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며 순탄하게 성장하는 '무울결(无郁结)' 전개가 특징으로 꼽힌다.

    독자들은 이 작품을 '선협판 포켓몬스터'에 비유하며, 다양한 요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치디엔(起点) 플랫폼에서 1만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완결 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전투 묘사가 다소 단조롭거나 대화가 어색하다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소재와 안정적인 전개로 선협 장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수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