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하데 하밀톤(夏德·汉密尔顿)은 6기 시대가 시작된 빅토리아풍 스팀펑크 세계로 빙의한다. 그는 토베스크 시의 성 테레사 광장에 위치한 3층 아파트와 최근 사망한 탐정으로부터 물려받은 탐정 사무소에서 굶주린 채 깨어난다. 하데는 곧 자신의 머릿속에서 들리는 신비로운 여성의 목소리 '그녀'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하데에게 지침과 통찰력을 제공하며 그를 초자연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하데는 기적(Miracle), 계몽(Enlightenment), 모독(Profanity), 속삭임(Whisper)이라는 네 가지 세계 요소를 바탕으로 한 '환술사(Ring Mage)'가 되어 운명의 고리와 영혼의 룬을 다루기 시작한다. 그는 '운명 밖의 사람'으로서 유물(Relics), 고대신, 비밀 결사들이 얽힌 세계를 탐험하며, '시간의 열쇠'를 통해 과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잃어버린 역사를 목격하고 힘을 키운다. 세상의 운명을 결정지을 '시대의 시(Poetry of the Epoch)'와 관련된 선택받은 자들의 사건에 휘말리며 하데는 자신만의 전설을 써 내려간다.
개요
이 작품은 산업 혁명과 증기 기관이 지배하는 6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화려한 문명의 이면에는 초자연적인 공포와 고대의 신비가 숨겨져 있다. 환술사들은 자신의 등 뒤에 '운명의 고리(命环)'를 현현시키고 네 가지 속성의 영혼 룬을 수집하여 등급을 올린다. 또한 위험도에 따라 시인(Poet), 학자(Scholar), 현자(Sage), 수호자(Guardian) 등급으로 분류되는 초자연적 물건인 '유물'이 존재한다. 세인트 바이런 종합 아카데미와 같은 마법 학교들은 서신 교육을 통해 환술사를 양성하며, '로즈 카드'라는 카드 게임은 단순한 도박을 넘어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는 매개체로 사용된다.
등장인물
하데 하밀톤 (夏德·汉密尔顿)
주인공이자 전생자.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며 환술사로서 성장한다. 광기에 저항하는 특수한 영혼을 지녔다.
주요인물
'그녀' (她)
하데의 내면에서 들리는 지혜로운 목소리. 하데의 성장을 돕는 가장 신비로운 존재이다.
이루나 베아스 (伊露娜·贝亚思)
태양의 선택을 받은 자로, 하데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세계관
6기 시대는 증기력과 산업화가 진행 중인 시기이나, 차원의 장벽이 얇아지면서 초자연적인 위협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환술사 시스템과 유물 설정이 세계관의 핵심을 이루며, 과거 시대를 여행하며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요 사건
하데가 토베스크에서 탐정 사무소를 시작하며 환술사로 입문하는 사건, 시간의 열쇠를 통해 5기 시대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건, 그리고 시대의 시와 관련된 선택받은 자들을 찾는 과정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평가 및 반응
치밀한 세계관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조형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크툴루 신화의 어두운 분위기와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이 적절히 조화되었다는 반응이 많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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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성
- 핍진성
- 스토리
- 캐릭터성
- 필력
-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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