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とんでもスキルで異世界放浪メシ · 2016

평가 없음일본662화 연재중번역

작가
江口 連2016 –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 (Web), 오버랩 노벨 (서적)

줄거리

27세의 평범한 일본인 샐러리맨 무코다 츠요시는 어느 날 다른 세 명의 용사와 함께 레이세헤르 왕국에 소환된다. 다른 이들이 '성검'이나 '성창' 같은 강력한 전투 스킬을 부여받은 것과 달리, 무코다의 고유 스킬은 현대 일본의 물건을 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 슈퍼'뿐이었다. 왕국의 의도가 불순함을 눈치챈 무코다는 자신의 스킬이 쓸모없다는 핑계를 대고 약간의 생활비를 받아 성을 떠난다. 그는 곧 '인터넷 슈퍼' 스킬로 구매한 현대 일본의 식재료가 이세계 주민들의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웃 나라로 향하던 중, 무코다의 요리 냄새에 이끌린 전설의 마수 펜릴이 나타나고, 맛있는 음식에 매료된 펜릴은 강제로 무코다와 사역마 계약을 맺는다. '페르'라는 이름을 붙여준 펜릴과 함께 무코다는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시작하며, 아기 슬라임 스이와 픽시 드래곤 드라짱 등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현대 일본의 간식과 술을 탐내는 신들의 요구에 시달리며 그의 기묘한 이세계 방랑이 이어진다.

개요

본작은 요리와 여행을 중심으로 한 이세계 판타지물이다. 주인공 무코다의 특수 스킬인 '인터넷 슈퍼'는 공중에 나타난 메뉴를 통해 현대 일본의 슈퍼마켓 물품을 현지 통화로 즉시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무코다는 용량 제한이 없고 내부의 시간이 멈추는 '아이템 박스'를 소지하고 있어 식재료를 항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세계관 내에는 부패한 소환 국가 레이세헤르를 비롯하여 평화로운 페네르 왕국, 던전으로 유명한 도시 도란, 해안 도시 베를레앙 등 다양한 지역이 존재한다. 이 세계를 관장하는 신들은 무코다가 공물로 바치는 현대 일본의 물품을 대가로 가호를 내려주기도 한다.

등장인물8

무코다 츠요시 (向田 剛志)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평범한 일본의 샐러리맨이었으나 이세계의 레이세헤르 왕국에 '용사' 중 한 명으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전투 스킬이 아닌 '인터넷 슈퍼'라는 고유 스킬만을 가졌다는 이유로 왕국을 떠나 방랑의 길을 택한다. 요리를 좋아하며 신중하고 비전투적인 성격이다. 자신의 사역마들이 벌이는 압도적인 소동에 휘말리며 츳코미(태클)를 거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주요인물

페르 (フェル)

1,000살이 넘은 전설적인 마수 펜릴이다. 무코다가 만든 생강 구이 냄새에 이끌려 계약을 맺게 된 첫 번째 사역마이다. 엄청난 대식가로 특히 고기 요리를 좋아하며, 무코다에게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는 대가로 그를 보호한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무코다의 요리를 위해 고랭크 마물을 사냥해오기도 한다.

스이 (スイ)

무코다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아기 슬라임으로, 두 번째 사역마가 된다. 매우 귀여운 외형을 가졌으나 현대 일본의 음식을 먹으며 급속도로 진화하여 산성탄을 쏘거나 거대화하는 등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된다.

드라짱 (ドラちゃん)

나중에 일행에 합류하게 된 픽시 드래곤이다. 작고 빠르며 무코다가 만든 만두를 매우 좋아한다.

곤 영감 (ゴン爺)

작품 후반부에 합류하는 에인션트 드래곤(고룡)이다.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무코다와 300년 계약을 맺고 사역마가 된다.

조연

닌릴 (ニンリル)

바람의 여신이다. 무코다가 공물로 바치는 일본의 단 과자(단팥빵, 케이크 등)에 중독된 일명 '유감스러운 여신'이다.

아그니, 키샤르, 루살카

각각 불, 땅, 물의 여신들이다. 닌릴을 따라 무코다에게 술, 화장품, 음식 등을 요구하며 가호를 내려준다.

헤파이스토스 & 바하그난

대장장이와 전쟁의 신으로, 일본의 고품질 맥주와 사케를 요구한다.

엘란드 (エルランド)

드란의 길드 마스터인 엘프이다. 심각한 '드래곤 오타쿠'로 페르와 드라짱에게 집착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세계관

마법과 마물이 실존하는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현대 일본의 물건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경제적, 문화적 충돌이 발생한다. 특히 지구의 음식은 이세계 주민들에게 단순한 맛 이상의 강력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신계에는 여러 신이 존재하며, 이들은 지상에 직접 간섭하기보다는 무코다와 같은 특정 인물에게 가호를 내리는 방식으로 소통한다.

주요 사건4

  • 펜릴과의 계약: 무코다가 만든 생강 구이에 이끌린 페르가 사역마 계약을 강요하며 여행이 시작된다.
  • 스이의 탄생: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슬라임 스이가 무코다의 보살핌 속에 강력한 마수로 성장한다.
  • 던전 공략: 페르의 전투 욕구와 무코다의 식재료 확보를 위해 도란 등지의 고난도 던전을 공략하며 명성을 떨친다.
  • 신들의 공물 요구: 닌릴을 시작으로 여러 신이 무코다에게 일본의 물건을 요구하며 가호를 내리는 거래가 정례화된다.

평가 및 반응

'소설가가 되자' 연재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요리 묘사가 매우 구체적이고 맛있게 표현되어 '위꼴 소설'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자극적인 전개보다는 주인공과 사역마들의 훈훈한 일상을 다루어 많은 독자에게 힐링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니메이션화 이후 원작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였으며, 특히 MAPPA의 고퀄리티 음식 작화가 화제가 되었다.